그리스 신화의 세계 다큐감상문 (신화를 통해 바라본 고대 그리스인들의 세계관)
- 최초 등록일
- 2011.11.17
- 최종 저작일
- 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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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그리스 신화 속에서 인간의 무의식, 그리스인들의 세계관을 엿볼 수 있었던 흥미로운 다큐를 감상한 뒤 감상문을
작성해보았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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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그리스 신화의 세계
그리스의 아테네는 동방으로 뻗어나는 그리스 정교의 도시, 활기가 넘쳐나는 주요문화의 도시이다. 그러나 이곳에 지금은 흔적만 남아 사람들의 애를 태우는 또 다른 세계가 있었으니, 고대 그리스인들의 또 다른 세계 신화의 세계이다. 그리스 신화는 워낙 유명하지만 그리스 신화 속의 신은 그리스인들에게는 어떤 의미로 다가오는지 평소에도 궁금했는데 다큐는 그리스 신화를 알기 쉽게 설명하면서도 그리스 신화의 의미를 집중적으로 분석하고 있었다.
신들의 왕으로 불리는 제우스는 문지방에 행복과 불행이 담긴 항아리를 따로 두어서 모든 사람에게 부어주었다고 한다. 여신 아르테미스와 아프로디테는 동전의 양면과 같은 성격을 지녔다. 아프로디테는 성의 신이면서도 미의 신이기도 한데 아르테미스는 순결하기 그지없는 처녀 신이었다. 아폴로는 문명을 주관하는 역할을 했고 치료를 하면서도 역병을 몰아올 수 있었는데 그리스 신에서는 모순된 양면성이 이렇게 많이 나타난다.
흥미로운 신들의 이야기는 그리스가 다른 문명에 접촉하면서 변화되었다. 그리스에 사람들이 살기 시작한 것은 기원전 7만 년 전 부터였고 늘 침략이 잇따랐는데 그때마다 그들의 신들도 쳐들어왔다고 한다. 이는 켈트인이나 이탈리아인의 주축이 되었던 신들하고는 아주 많이 다른 성격을 보인다. 기원전 750년경에 신들의 이야기는 집대성되었는데 이것이 도대체 한 작가의 업적이지, 여러 작가의 업적인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고 한다.
참고 자료
`그리스 신화의 세계` 다큐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