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오감 광고기획안
- 최초 등록일
- 2011.11.11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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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오색오감이라는 발효유 제품에 대한 광고기획안입니다. 광고기획의 틀을 알기 좋게 만들었습니다.
목차
목차
1.상품소개
2. 경쟁시장
3. 기획 의도, 기획안
4. 후보 카피
5. 베스트 4 설명
6. 맺음말
본문내용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월
요구르트 윌은 현재 농후발효유 1위제품이다. 윌이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다른 요구르트와는 다른 농후발효유의 개념이다. 많은 사람들의 머릿속에서 농후발효유에 대한 공식은 발효유=쾌변으로 고정되어 있었다. 이런 상황 속에서 한국 요구르트는 위가 좋지 않은 사람이 생각보다 우리나라에 많은 것에 착안해 속에서 새로운 농후발효유를 시장에 내놓았고 이 상품은 히트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윌의 정식 브랜드 명칭은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이다. 다소 긴 듯한 이러한 브랜드명은 처음부터 정해진 것이 아니었다. 처음 3개월간의 브랜드 작업 끝에 정해진 브랜드는 ‘윌’이라는 외자 브랜드였다. ‘위를 강하게 장을 부드럽게’라는 슬로건으로 한국야쿠르트의 위 건강에 대한 의지를 표현한 것인데 문제는 광고를 할 때 이 제품의 핵심 기능성인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억제를 알릴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것이었다. 광고에서 병원균의 쓸 수 없다면 제품의 특성을 알릴 방법이 없다는 고민 끝에 아예 브랜드에 헬리코박터라는 표현을 쓰기 로 했다.
‘월’이 성공을 거둔 요인은 명확한 콘셉트와 뛰어난 제품력에다 ‘야쿠르트 아줌마’를 동원한 발품 마케팅이 보태진 덕분으로 풀이된다.
한국인 성인의 75% 정도가 헬리코박터균에 감염돼 있으며, 위암이 단일 질환으로는 최고의 사망률을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위염과 위궤양 등의 원인균인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을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다는 제품의 콘셉트가 고객들에게 먹혀든 것이다. 현재 윌은 식품업계 전반에 걸쳐 기능성 제품 개발경쟁에 불을 붙이는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쾌변
쾌변은 현대인의 식생활로 인해 문제가 많이 되는 소비자의 장을 편안하게 해주는 장전문 농후발효유이다. 제품명조차도 너무나도 노골적이게 제품의 기능을 내세우고 있다. 이 제품은 재미나는 광고로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다. 옥주현을 모델로 해서 ‘안 나오면 쳐들어간다!’ 라든지 ‘그녀 변했다’라는 카피로 큰 인기를 끌었다. ‘그녀 변했다’ 라는 광고에서는 ‘사람들은 모두 변하나봐’ 라는 노래를 사용했는데 노래 자체만 보자면 많은 사람들이 변하는 가운데서 고독한 자신의 이미지를 말하는 것이다. 하지만 또 이 광고에서의 의미를 따져보면 다른 사람들은 모두 쾌변을 하는데 자신만 못하는 모습을 말하는 것일 수도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