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임팩트맨
- 최초 등록일
- 2011.11.08
- 최종 저작일
- 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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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내 최고의 환경단체 실무책임자가 추천사를 쓰면서 “나는 노 임팩트맨처럼 못 살 것이다. 아니, 못 산다”라고 하면서 추천사에 선뜻 나서지 못했다고 한다. 스스로 실행하기가 쉽지 않다는 이유이다.
목차
1. 저자 소개
2. 내용 요약
3. 책을 읽고...
본문내용
저자 소개
콜린베번(Colin Beavan)
젊은 시절 비영리단체의 홍보컨설턴트로 일했던 콜린 베번은 역사분야의 책을 출간했고, 현재는 저술가, 블로거, 컨설턴트 등으로 일하며, 현실 참여 시민으로 살고 있다. 2006년 노 임팩트 프로젝트가 뉴욕타임즈에 실린 이후 언론에 대대적으로 보도되면서 환경운동의 대표적인 인물이 되었다.
현재 그는 환경을 주제로 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고, ‘노 임팩트 프로젝트’라는 웹사이트를 기반으로 환경단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뉴욕대학교의 지속가능성 테스크포스의 고문이자 MSN선정 2007년 가장 영향력 있는 10인에 선정되었다. 그의 프로젝트를 유명하게 만든 블로그는 지금도 여전히 업데이트 중이다.
내용 요약
국내 최고의 환경단체 실무책임자가 추천사를 쓰면서 “나는 노 임팩트맨처럼 못 살 것이다. 아니, 못 산다”라고 하면서 추천사에 선뜻 나서지 못했다고 한다. 스스로 실행하기가 쉽지 않다는 이유이다.
처음 이 책을 보았을 때 ‘뉴욕 한 복판에서 환경에 영향을 주지 않고 살아남기 1년 프로젝트’라는 문구에 끌려 단 번에 읽어보고 싶었고, 밤새 읽어버리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러한 나의 생각이 짧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노 임팩트맨의 생활은 하룻밤에 읽어낼 만큼 소설같이 쉬운 이야기가 아니었다. 그의 삶의 철학은 책장을 넘길수록 충격적으로 다가왔고, 진정한 ‘노 임팩트’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점차 책 속의 빠져들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