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받은 독후감]책`스티브 잡스 이야기`를 읽고

소개글

대학에서 경영학 과목을 수강중에 과제물로 `성공한 사람에 관한 책을 읽고 독후감을 써와라`는 과제물을 부여받고 `스티브 잡스 이야기`란 책을 읽고 교수님께 제출하여 A+ 받은 독후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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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현재 전 세계적인 롤 모델로 꼽히는 스티브 잡스의 이야기에 대해 풀어보려 한다. 우리는 21세기의 중심에 선 인물인 스티브 잡스를 기억해야 한다. 그는 20대에 컴퓨터 회사 창업자로 시작해서 24살에 억만장자가 된 인물이다. 이 시대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영화, 휴대폰, 컴퓨터, 음악을 통해 엄청난 변화를 일으킨 인물이기 때문이다. 오늘날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물건들이 너무나도 많다. 과학문명 시대 이전에는 생활에 필요한 물건들이 그리 많지는 않았다. 그러나 현대를 살아가는 청소년, 대학생들에게 휴대폰, 컴퓨터, MP3는 자신의 분신과 거의 같은 존재가 되고 말았다. 이 모든 것이 바로 과학이라는 큰 틀에서 시작된 것일게다. 이 물질문명의 중심에 서있는 사람은 과연 누구일까? 대한민국에서, 아니 전 세계에서 스티브 잡스가 누구냐고 물었봤을때 모르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오바마가 누구인지는 몰라도 빌 게이츠란 이름은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듯이, 오바마를 모르는 사람도 스티브 잡스란 이름은 한번쯤 스쳐 들었을 것 이다.
하지만 이 책은 스티브 잡스의 자서전도 아니고 에세이도 아니다. 저자는 짐 코리건 이란 사람인데 아동 청소년 서적의 글을 쓰는 작가이자 칼럼니스트란다. 이 책 `스티브 잡스 이야기` 도 청소년용 <세계 비즈니스 리더> 시리즈의 일환으로 스티브 잡스 편을 맡아 취재와 집필 작업을 한 것이다.
대충 책의 성격이 나왔다. 그렇다. 이 책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는 위인전의 일환으로 나온 `청소년용` 책이다. 그러다보니 어려운 전문용어 없이 스티브 잡스의 어린시절부터 애플의 창업, 아이팟, 아이폰 등의 성공스토리까지 시대적 순서로 친절하게 풀어쓴 덕에 아주 쉽게, 그러면서도 재밌게 읽을 수 있었다. 내가 청소년이라면 이 책을 읽으면서 어렸을적 막연했던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기 딱 좋겠단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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