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대탐험_첫걸음(KBS미디어)
- 최초 등록일
- 2011.11.04
- 최종 저작일
-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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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체대탐험 임신과 출신을 보고 난 뒤 작성한 줄거리와 감상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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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신생아가 젖먹이로 자라고 기어서 걸음마를 하고 말을 배우고 한 사람의 인간이 되기까지 4년이라는 시간이 걸린다. 이때가 급속히 변하고 많은 것을 배우는 특별한 시기이다. 19세기까지만 해도 20명중에 1명이 출산도중에 죽었지만 현대에는 이러한 경우는 드물다. 이러한 특별한 시기는 아기가 엄마로부터 영양을 받고 자궁으로부터 나오면서 시작되는데 22개의 뼈로 이루어진 태아의 두개골은 부드럽고 유연하며 딱 맞게 붙어 있지 않고 공간이 존재해 출산 시 모양이 변한다. 엄마의 몸을 빠져 나오면서 아기의 아드레날린 수치는 심장발작 때의 사람보다 더 많은 아드레날린을 통해 호흡을 유도한다. 허파가 아기의 양수를 모두 흡수하고 호흡하며, 아기의 심장은 밖에 적응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지만 태어난 순간 순간적으로 심방 심실이 이뤄진다. 탯줄이 잘리면서 엄마와의 연결이 끊어져서 체온유지가 첫 할 일이다. 생후 6개월간은 아기의 체온조절능력이 미약하여 체온유지가 힘들지만 엄마와 주변 사람들, 담요의 도움으로 유지를 해나간다.
또한 아기는 반사작용을 한다. 태어난 수 주간 손바닥 자극 시 손에 닿는 것을 잡으려한다. 처음 태어날 때부터 체중을 견딜 수 있는 근육을 가지고 태어나는데 이를 통해 하악 반사가 일어난다. 예상외로 아기는 잡는 것보다 놓는 것을 더욱 어려워한다. 아기는 처음에 수정체 운동을 하는 근육이 없어서 밝고 어두움만 조절하지만 2개월 후 시력이 생기며 무의식적으로 동공반사가 나타나며 엄마의 몸에 아기의 뺨이 닿으면 젖을 찾는 포유반사도 일어난다. 더욱 놀라운 점의 아기의 울음소리가 엄마의 유방에서 모유가 나오도록 자극을 한다는 것이다. 또한 사람들이 오래도록 알지 못했던 잠수반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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