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대탐험_임신과 출산(KBS미디어)

소개글

인체대탐험 임신과 출신을 보고 난 뒤 작성한 줄거리와 감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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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제출 날짜
지구상엔 매일 1억 명 이상이 성행위를 하고, 그 결과 91만 명의 여성이 임신을 하고 10개월 후 40만 명의 아기가 태어난다. 초음파를 통하여 아기를 볼 수 있으며, 그 초음파 사진을 여러 장 겹치면 3d입체 영상으로 뱃속 아기를 관찰 할 수 있게 되었다. 심지어 임신 후에 6주전, 4주전, 난자의 100분의 1크기에 해당하는 난자까지 볼 수 있다고 하니 놀랍다. 남성이 한번 사정을 하면 5억 마리의 정자를 배출 시키는데 이는 서유럽 가임 여성 모두를 임신 시킬 수 있는 숫자이기도 하지만 한 번의 임신을 위해 필요한 5억 마리라고 한다.
즉, 임신을 하는 것, 임신을 유지하는 것, 출산 이 모든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1년 중 여성이 임신을 할 수 있는 날은 겨우 30일 뿐이며 여성의 생리주기에 따른다. 이 30일 가운데에서도 조건이 맞아야 겨우 임신이 가능하다. 더욱 놀라운 것은 여성이 태어나면서부터 임신을 위한 준비가 시작 된다는 것이다. 여성의 몸 속 에는 애기가 자라는 근육 덩어리의 공간 자궁이 존재하고 있으며, 사춘기 시절에는 나팔관 끝 난소에서 정자를 기다리고 있는 난자가 존재하고 나팔관 끝이 난소를 문질러서 1년에 400번의 배란을 한다. 이 배란이 잉태의 시작이다.
이 배란 된 난자는 24시간 이내에 정자와 만나 수정이 이루어 져야 하며, 24시간이 지나면 죽는다. 정자는 성행위를 통하여 난자와 만난다. 성 행위를 자주 갖는 것이 임신 확률을 높인다. 난자와 만나야 수정이 이루어지는 정자는 남성의 성기에서 1M의 이동을 통해서 성적흥분이 최고조에 이르렀을 때 여성의 몸으로 이동한다. 이 때 여성의 질 속이 산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여성의 몸에 들어온 지 1시간 만에 5억 마리 중 대부분이 죽지만 여성이 성적 흥분 최고조일 때 겨우 수천마리가 이동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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