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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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목차

1. 인터넷 사기의 유형

2. 인터넷 사기에 대한 대책&소비자 보호

3. 인터넷 사기에 대한 대처 방안

본문내용

친구야 돈 보내줘 사기

최근 친구를 사칭해 휴대전화로 문자메시지를 보내 ‘급하니 돈을 빌려 달라’는 사기 사건이 빈발해 주의가 요구된다.
직장인 김모(42·춘천시)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중학교 동창생 한 모씨로부터 문자메시지를 받았다. 내용은 “나 000야, 지금 급해서 그러는데 100만원만 보내 줘라. 바로 다시 보내 줄게 부탁한다”라는 것이었으며 돈을 보낼 모 금융기관 계좌번호까지 찍혀 있었다.
이 같은 사기사건은 범죄조직이 인터넷상 등에서 동창회 명부 등을 입수해 이름과 친소 관계를 확인한 뒤 저지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친구의 진짜 전화번호를 입력해 쉽게 믿도록 하는 것이 특징이다.
경찰 관계자는 “친구 친척은 물론, 학교 동문이나 종친 회원이라며 송금을 요구하는 문자메시지를 받으면 반드시 본인에게 사실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제휴사/강원일보 김석만 기자 [e-mail]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