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공학 기술이 거시적 관점에서 국가와 사회의 장래에 미치는 영향

소개글

화학공학 기술이 거시적 관점에서 국가와 사회의 장래에 미치는 영향 입니다.
아마 많은 학교 화공과 학생들에게 과제로 주어질 텐데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21세기 우리의 일상에 쓰이는 물건 중, 화학공학 기술의 영향을 받지 않은 것은 없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가 입는 옷의 폴리에스테르나 나일론 등, 가구나 생활용품 전반에는 합성고무나 플라스틱 등 물건의 재료부터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컴퓨터의 반도체나 모니터 같은 전자제품, 심지어 우리가 먹는 음료나 향신료 등의 음식에 이르기까지, 화학공학 기술은 다양하게 쓰이고 있다.
화학공학이라는 학문은 그 특성상 다른 공학 분야에 비해 관련된 산업이 매우 많고 그 분야 또한 세분화되어 있는 까닭에 필요로 하는 정보 또한 대단히 방대하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화학공학을 세분화 하면 우선 석유 화학공업 계통과 정밀 화학공업 계통으로 나뉜다.
먼저 석유 화학공업이란 석유를 연료 ·윤활유 이외의 용도로 사용되는 석유 화학제품을 만드는 산업이며 섬유·타이어산업·자동차·전자·정밀화학·신발 등의 기초 원료를 공급하는 소재산업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1970년대 초, 정부의 `중화학 공업화 정책` 선언을 시작으로 한국 경제는 급진적으로 공업화, 산업화 되었고 그에 따라 내수 위주인 시멘트 산업과 건설 및 엔지니어링 산업이 급속도로 발전하였다. 또한 수출산업 육성 정책에 따라 섬유, 의복, 신발, 완구 등 경공업도 눈부신 발전을 하였고, 그 결과 2001년에는 우리나라의 석유화학산업이 에틸렌 생산능력기준으로 보았을 때 5,230천톤으로 세계 5위를 기록하였으며, 국제 교역에서도 세계 석유화학제품 수출량의 11.5%를 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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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http://www.kaae.or.kr/images/4-2/4-2-6%B1%E8%C1%F8%B1%B9.pdf
http://www.cheric.org/center/intro/
http://www.cheric.org/ippage/e/ipdata/2005/01/file/e200501-101.pdf
http://blog.naver.com/cecav16536?Redirect=Log&logNo=70005929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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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Michael Duncan, Jeffrey A. Reimer. 저 “Chemical Engineering Design and Analysis” 이영우, 오명숙, 서성섭 공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