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rest Gump를 보고
- 최초 등록일
- 2011.10.29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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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Forrest Gump라는 영화를 감상한 후 그 속에 깃들어있는 미국문화를 서술하였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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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Forrest Gump를 보고,,,,
[포레스트 검프]는 지능이 75밖에 안 되는 소위 ‘저능아’라고 우리가 일컫는 사람의 일생에 관한 이야기이다. 그는 지능이 다른 사람들보다 떨어진다는 이유로 친구들은 물론, 주위에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놀림거리였다. 즉, 지적 수준이 약간 떨어진다는 이유만으로 일반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일들을 할 수 없을 것이라고 여겼고, 이는 다른 사람들에 비해 좀 더 불행한 삶을 살 것이라고 여겨졌다.
하지만 포레스트의 삶을 보면 그렇지만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포레스트는 뛰어난 달리기 능력으로 인해 훌륭한 미식축구 선수로 이름을 날렸고, 군대에 입대 후 베트남전쟁에 나가 많은 동료들을 구해 훈장까지 받았다. 그 뿐만이 아니다. 그는 새우사업을 시작해 자신의 이름을 건 회사까지 차렸으며, 애플사에 투자를 하여 엄청난 돈을 벌기까지 하였다. 이러한 포레스트의 업적들을 보고 아마 “성공한 삶을 살았다”고 말하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이러한 영화 내용은 [포레스트 검프]의 명대사를 통해 간결하게 표현하고 있다. "Life is like a box of chocolates. You never know what you are going to get." 이 대사를 통해서 알 수 있듯이 인생은 정해진 수레바퀴처럼 돌아가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부딪치게 되는 많은 일들은 초콜릿 상자에서 꺼내는 초콜릿처럼 어떤 것을 하게 될지 아무도 알 수 없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가 부딪치게 되는 많은 일들을 성실하게 해 나가는 것만 가능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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