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선비들은 사랑과 우정을 어떻게 나누었을까 북리뷰

소개글

조상들의 사랑과 우정에 대한 생각을 엿봄으로써 오늘날 우리의 사랑과 우정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다. 진정한 사랑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하는 기회를 갖게된다.

목차

훑어보기(Survey. S)

자세히 읽기(Read. R)
1. 우정과 형제애
2. 부부사랑
3. 효도와 자녀사랑
4.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며

리뷰쓰기(Review. R)

본문내용

훑어보기(Survey. S)
이번에 읽은 책은 ‘우리 선비들은 사랑과 우정을 어떻게 나누었을까??’이다.
‘우정과 형제애’, ‘부부사랑’, ‘효도와 자녀사랑’,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며’ 4개로 나뉘어 우리의 선비들에 대해 잘 설명하고 있다.
사람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사랑과 우정 없이 살아가기 어렵기 때문에 현대인들은 사랑, 우정을 나누며 살아간다. 즉 홀로 살아간다는 것만큼 현대에서 그만큼 어려운 일인 것이다. 요즘 뉴스나 신문에서 보도되는 사건소식을 보면, 현대사회의 개인주의가 만연함을 알 수 있다. 그만큼 옛날에 비해서 현대에 사람들 간 교류가 적어지면서 상대방에 대한 배려심이 사라져가고, 혼자서 지내도 돈만 있으면 살아갈 수 있는 사회가 형성 되어가면서 우정과, 형제애, 부부사랑, 효도, 자녀사랑,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감정도 메말라 가는 것 같아 안타깝다. 현대에는 이렇게 개인주의가 만연하는 사회이지만, 옛날에 우리 조상들이 삶을 살아갔던 방식과 사고방식에 대해, 사랑과 우정을 어떻게 나누며 살았을까하는 궁금증이 생긴다. 책을 정독하기 전 책을 훑어보며 큰 목차들만 보고 ‘옛날에는 편지를 주고받으며 소식을 전해 받았구나하는 하는 것을 보고는 문득 군대에 있을 때에 친구와 편지를 주고받을 때의 설렘과 친구에 대한 걱정(잘 지내기를, 다치지 않길...)을 했던 것들이 생각났다.’ 요즘에는 휴대폰, 컴퓨터와 같은 최첨단기기들을 통해 몇 분 내에 거리에 제한받지 않고 이야기를 나눈다. 그만큼 전화한통하면 해결되는 사회이기에 그만큼 상대방에 대해서 생각을 덜하게 되는 것 같다. 어느 한 TV프로그램에서 오랫동안 같이 지내온 7명이 핸드폰 없이 서로 의미 있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만나려고 하였는데 핸드폰이 없어지자 상대방이 어떻게 생각할 것을 고려하여 장소에 가는 것을 보았는데 참 의미 깊게 보았었다. 그만큼 현대에 과학의 발달로 인해 좋은 점도 있겠지만 상대방을 한 번 더 생각하지 않게 만든 것 같아서 안타까운 마음으로 책을 읽었다.
자세히 읽기(Read. R)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