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의 신경분리
- 최초 등록일
- 2011.10.24
- 최종 저작일
-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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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농협의 신경분리에 관하여 분석한 글입니다.
본 레포트를 제출하여 A+의 학점을 취득하였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농협의 내부 유통 시스템
1-1. 물류흐름도
1-2. 농민과 소비자 의사를 반영한 가격의 결정
1-3. 농협유통의 선진유통시스템
1-4. 농산물 종합유통센터의 효과
2. 농협유통시장의 현황
2-1. 하나로마트 지역별 분류 현황
3. 농협유통 마케팅전략
3-1. 농협유통에서의 기본적인 마케팅 전략
3-2. 하나로마트와 타 대형할인점의 소비자 만족
3-3. 하나로마트의 SWOT분석
4. 농협의 신경분리
4-1. 신경분리 배경
4-2. 긍정적 예상효과
4-3. 부정적 예상효과
Ⅲ. 결론
5. 개선방안 및 성공사례
5-1.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신뢰도 높이기(인지도)
5-2. 3C- clean, convenience, comfort
5-3. 농산물의 가격에 대해서 소비자들이 민감하다는 사실을 고려
6.향후전망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2011년, 앞으로 FTA확대는 자명한 일이고 이에 맞게 우리 국산 농산물도 혁신적인 유통관리로 외국 농산물에 유입에 대항해야할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농협의 유통관리기법은 국산 농산물 유통의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농협유통은 지난 95년 5월 농협중앙회가 자본금 182억 원을 전액 출자해 설립한 농산물 유통 전문회사이다. 현재에는하나로 클럽 5개소와 하나로 마트 16개소, 하나로 주유소, 전통공예품전문점, 외식사업 센터 등 28개 사업소를 운영하고 있다. 농협은 전 세계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 없는 새로운 형태의 물류센터인데, 농민 유통업자, 자영업자, 그리고 최종 소비자가 모두 이용하는, 도매와 직거래를 합쳐놓은 통합형 농산물 시장으로 그 어디에서도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신개념 유통 시장이다. 농협은 우리나라 최고의 우리 농산물 판매장으로서 매장의 70% 이상이 신선식품이라는 형태를 취하고 있다. 농산물은 품종이 동일하더라도 품질이 일정하지 않고, 기후나 여러 가지 요건에 따라 생산량의 변동도 심할 뿐 아니라 내구성이 약하기 때문에 유통 중에 손상되거나 부패하기 쉬웠다. 때문에 농협유통은 그 문제를 해결하고자 품질관리에도 만전을 기하도록 하여 리콜제를 도입하였고 생산자에게 소비자까지 6~7단계의 기존 유통과정을 혁신하여 직거래로 이끌었다. 이는 대단히 특이하고 획기적인 유통 형태인데 중간 도매인이 축소되었기 때문에 그에 따른 비용이 절감하여 소비자에게 보나 낮은 가격으로 검증된 품질의 제품들을 접할 수 있게 하였고 주먹구구식으로 판매하던 생산자들에게 대형화, 조직화로 인한 시장 교섭 능력을 부여 하였다.
전 세계적으로 동네의 작은 마트는 사라지고 점차 대형마트가 들어서고 있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닌데 지난 1996년 유통시장의 개방 이후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가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있다. 1996년 이전 28개에 불과했던 대형마트는 11년 동안 무려 10배 가까이 증가해 총 276개로 늘어났다. 도내에도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의 수가 총 47개에 달한다. 그렇게 현재 전체 소매유통시장 규모 136조원 가운데 대형할인마트가 차지하는 비율은 48%정도로 그 액수만 무려 약 65조원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그중에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이른바 대형할인마트 빅3가 차지하는 비중이 3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그러한 대형마트의 강세 속에서 농협은 그 특유의 유통경로를 이용한 물류시스템과, 하나로 마트라는 매장을 통해 외국계 대형마트들과 경쟁하고 있다. 대형마트와의 경쟁을 통해 농협의 전략과 강점들을 알아보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