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실 간호사의 부위별 근골격계 자각증상
- 최초 등록일
- 2011.10.19
- 최종 저작일
-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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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수술실 간호사의 부위별 근골격계 자각증상을 조사하여 이를 예방하는데 기초 자료로 삼고자 한다.
연구의 목적은 다음과 같다.
1.수술실 간호사의 일반적 특성을 파악한다.
2.수술실 간호사의 근골격계 자각증상 유무와 부위를 파악한다.
3.수술실 간호사의 부위별 근골격계 자각증상의 특징을 파악한다.
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Ⅱ. 연구 방법
Ⅲ. 연구 결과
1) 일반적 특성
2) 근골격계 자각증상
Ⅳ. 논 의
Ⅴ. 결론 및 제언
참 고 문 헌
본문내용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간호직은 OSMA(Occupational Safety and Health Administration : OSMA)에서 규정하는 작업관련 근골격계 질환 발생위험률이 높은 10대 직종의 하나로(OSMA 3125. 2000) 중점적으로 관리되고 있다. 간호사가 병원에서 노출되어 있는 위험요인은 매우 다양하여 물리적 인자. 화학적 인자. 생물학적 인자. 인간공학적 인자 및 사회 심리적 인자 등 간호업무와 병원환경으로 인하여 업무상 사고. 부상. 질병이 빈번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사실은 사회적으로 잘 알려져 있지 않을뿐더러 간호사를 스스로도 업무환경과 질병에 대한 대처방안에 대해 잘 모르고 있다(정진주. 2004).
직업성 질환은 예방이 중요하며 생산성 향상의 의미에서 적극적인 관리가 요구됨에도 불구하고 이전의 연구는 근로자들의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연구로 간호사들의 근골격계 질환에 관한 연구는 미흡하다. 또한, 2003년 3월까지 근로자의 근골격계 장애에 대한 국내논문 총83편을 분석한 결과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연구는 3편이었다. 이는 김철호(2000)의 간호업무종사자의 근골격증상 유병정도 및 관련요인에 관한 연구와 어강희(2001)의 일부 종합병원 간호사의 근골격계 증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그리고 이유진(2002)의 중환자실 간호사의 작업 자세에 따른 신체부담 및 근골격계 증상에 관한 연구로써 수술실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연구는 없었다. 그러나 직종에 따른 작업관련 근골격계질환 위험도를 조사한 결과에서는 수술실 간호사와 중환자실 간호사의 근골격계질환 위험도가 행정직에 비해 2.7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조권환,.2002).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는 김철호(2000)의 연구에서 근골격계 자각증상 호소율이 다리 29.3%, 어깨 27.7%, 허리 24.6%, 목 20.4%, 팔/손 15.7% 순으로 나타났다. 어강희(2001)의 연구에서는 등/허리 44.4%, 다리/무뤂/발 42.8%, 어깨 33.3%, 목 25.1%, 팔/손/손목 16.5% 로 나타났다. 김영옥. 구정완(2002)의 연구에서는 등/허리 87.2%. 어깨86.6%, 다리/무릎/발목/발 84.1%, 목 76.2%, 팔/손/목/손 61.1%의 순으로 나타났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