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장 존경하는 리더를 국내와 국외에서 한명씩 들고 그들의 특징을 비교하시오(2)

소개글

이순신 장군은 서양 사학자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고 있다. 이순신 장군은 전략적 상황을 널리 파악하고 해군전술의 비상한 기술을 가지고 전쟁의 유일한 참 정신인 불굴의 공격원칙에 의하여 항상 고무된 통솔원칙을 겸비하고 있었다. 그의 맹렬한 공격은 절대로 맹목적인 모험이 아니었다. 영국인에게 Nelson과 견줄 수 있는 해군제독이 있다는 사실을 시인하기는 힘든 일이지만 이순신이 동양의 위대한 해군사령관이라는 것은 틀림없는 일이다.

「위대한 왕 징기스칸((1155~1227)은 매를 이용한 사냥을 좋아했다. 어느 날 아침 그는 사냥을 위해 숲길을 달렸다. 많은 신하들이 그의 뒤를 따랐고, 왕의 팔목에는 사냥하는 매가 앉아 있었다. 그날 왕은 종일토록 짐승을 찾아 다녔으나 몇 마리 잡지 못했다. 해가 질 무렵 일행은 궁전으로 돌아가기로 했다. 왕은 그 길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지름길을 택해 혼자 말을 달렸다.
그러다 심한 갈증을 느낀 그는

목차

죽지 않은 겨레의 등불 이순신 장군의 세계화

사랑의 충고와 징기스칸의 오해
-위대한 왕 ‘징기스칸’-

본문내용

옛 부터 장군으로서 묘법을 다한 자는 한둘에 그치지 않는다. 해군 장군으로서 이를 살펴보면 동양에서는 한국의 이순신, 서양에서는 영국의 NELSON(1758-1805)이라고 할 수 있다. 불행히도 이순신은 조선에 태어났기 때문에 서양에 전하지 못하고 있지만 임진왜란의 문헌을 보면 실로 훌륭한 해군 장군이다. 서양에서 이에 필적할 자를 찾는 다면 네덜란드의 Ruyter Michiel(1607-1678) 이상이 되어야 한다.

한참 후에야 겨우 잔에 물을 찼다. 마시려는 순간 보이지 않았던 매가 날아와서 주둥이로 그 물 잔을 치고 하늘로 솟아올랐다. 왕은 하는 수 없이 땅바닥에 떨어진 잔을 주워들고 다시 물방울을 받기 시작했다. 잔에 물이 반쯤 차자 왕은 물을 마시려 잔을 들어 올렸다. 그 순간 매가 또 다시 날아와서 잔을 엎었다. 화를 억지로 참으며 왕은 또 다시 물을 잔에 받아 물을 마시려는 순간 매가 또 날라 와 물을 엎질렀다. 화가 머리끝까지 치민 왕은 칼을 꺼내어 매를 찔러 죽이고 말았다. 하는 수 없이 왕은 물줄기를 따라 바위를 기어 올라갔다. 거기에 고여 있던 물이 바위틈을 따라 한 방울 씩 떨어지고 있었다.
왕이 물을 마시려 엎드리다 커다란 독사 한 마리가 물에 빠져 죽어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제 서야 왕은 자신이 아끼던 매가 왜 물을 마시지 못하게 방해한 이유를 알고는 자신이 화를 내서 매를 죽인 것에 대해 크게 후회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