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틱(STICK)!을 읽고...

소개글

스틱이라는 책은 표지에도 나와 있듯이 1초만에 달라붙는 메시지, 그 안에 숨은 6가지 법칙에 대해 알려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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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스틱이라는 책은 표지에도 나와 있듯이 1초만에 달라붙는 메시지, 그 안에 숨은 6가지 법칙에 대해 알려주는 책이다. 저자는 1초만에 달라붙는 메시지 즉, 끈끈한 메시지를 스티커 메시지라는 말로 전달하였다. 그와 더불어 메시지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일정한 법칙안에 움직여야 한다고 하였다. 그것이 바로 6가지 법칙이다. 메시지를 달라붙게 하는 6가지 핵심요소를 단순성, 의외성, 구체성, 신뢰성, 감성, 스토리로 나타내었으며 그 약자를 나열하였을 때 SUCCESs가 된다. 말그대로 성공적인 메시지 전달법이 아닐 수 없다. 처음 프롤로그에서 이 6가지 법칙을 이야기 하였을 때 과연 정말 이 6가지만 잘 지키면 훌륭한 메시지가 될 수 있다는 말인가? 약간의 의심을 가지고 책을 보았지만 이 6가지만 잘 지킨다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다. 무엇보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딴딴한 이야기 대신 많은 예시를 통해 책을 구성하고 쉽게 기억할 수 있게 했다는 것 이다. 그와 더불어 가장 공감했던 것은 나도 ‘지식의 저주’에 빠져 있고 청중의 입장이 아닌 전문가의 입장에서 내 이야기만 그 동안 했다는 것 이다. 기존에 내가 조금만 더 그 사람의 입장이 되어 메시지를 만들었다면 하는 후회가 쓰나미처럼 밀려 왔었다. 존에 우리들은 틀에 박힌 생각속에 살아 온 것은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에서는 그런 우리들의 생각을 과감히 깨뜨려 버리는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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