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핵환자 기침법, 가족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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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환자 가족 교육시 사용하는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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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 객담 배출시 대처 및 관리 방법>
결핵에 의한 기침은 치료를 시작하면 곧 호전되어 1~2개월 이내 소실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병변이 심하거나 기관지확장증이 동반된 경우에는 기침이 완전히 없어지지 않고 계속 지속되는 수도 있습니다. 기침이 지속된다고 하여 치료 실패한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결핵은 전염성 환자가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타인에게 전염시킬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 타인에게 전파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입과 코를 휴지, 티슈 등으로 막도록 합니다.
○ 티슈 등이 없을 때는 손으로 막지 말고 옷소매에 기침, 재채기를 하도록 합니다.
○ 사용한 티슈는 쓰레기통에 버립니다.
♣ 기침, 재채기 후 손을 깨끗이 합니다.
○ 손을 비누로 씻거나
○ 알콜이 함유된 소독액으로 씻습니다.
♣ 기침이 심한 경우에는 환자가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하여 타인을 보호하도록 합니다.
○ 흡연자는 금연하도록 합니다.
♣ 객담도 치료를 하면 줄어드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합병증으로 기관지확장증이 있으면 계속 객담이 나오기도 합니다.
○ 배출되는 객담은 티슈, 휴지에 싸서 휴지통에 버리도록 합니다.
○ 객담이 잘 배출되도록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하도록 합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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