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 서평문
- 최초 등록일
- 2011.10.07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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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 서평/독후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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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
( 갈 수 없는 나라 한국 )
“갈 수 없는 나라 한국” 글쓴이가 말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지금으로서는 이해가 안됐지만 그 당시 시대상으로는 공감이 갈만한 이야기이다. 처음에 사진을 통해 그리고 경험을 통해 파리에 대해서 소개를 시켜주고 흥미 거리를 제공한다. 프랑스라는 나라는 어떤 나라이며, 그 곳에 가게 되었을 때 가봐야할곳들과 강제는 아니지만 알아야할 그들의 관례인 팁 문화등을 경험을 바탕으로 알려주어 마치 기행문같은 느낌을 받았다. 하지만 결국에 하고 싶은 말은 그 당시의 한국의 모습에 대한 푸념과 한풀이를 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우선 망명이라는 단어가 한국 사람에게도 적용 된다는 것이 참 생소했다. 북한사람들에게나 쓰일법한 망명이라는 단어가 당시에 글쓴이의 현실이었다는게 신기했다. 망명자라면 보통 안쓰럽고 국가적 위상이 떨어지는 곳에서나 일어나는 일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에 그 당시의 한국사회의 모습을 어느 정도 상상할 수 있었다. 경직되고 억압받는 사회의 모습이 당시의 한국의 모습인 것이다. 지금으로부터 불과 몇 십년전 이야기지만 실감은 잘 나지 않지만 영화에서나 보았던 5ㆍ18 운동이나 전태일의 모습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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