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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PART.1 관광지의 특성부여
PART.2 공공주도
PART.3 지역주도
PART.4 민간주도

본문내용

PART.1 관광지의 특성부여
1. 대관령 양떼목장
1.1 소개
국내에 하나뿐인 양 목장으로, 대관령 정상에 위치하고 있어 태백산맥의 웅장한 자태와 목장 산책로의 아기자기한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대관령양떼목장은 해발860m에서 해발950m의 고지대에 위치하고 있으면서도 특이하게 습지대가 형성되어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넘취나물(대관령에서만 자생하는 약리작용이 있다고 전하여 지는 산나물)및 기타 야생화들이 자연서식군락을 형성하고 있어 관광목장 뿐만 아니라 자연생태관광지로서도 손색이 없을 정도이다.
대관령양떼목장은 건초 주기 체험을 할 수 있음은 물론 주변 볼거리도 다양하다. 봄, 여름으로는 선선한 날씨와 목장 고지대의 철쭉, 푸른 초지를 볼 수 있으며, 가을에는 야생화와 주변 산들의 산풍을 감상하기에 제격이며 겨울에는 주변 설경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1.2 연혁
1988년 지금의 목장 주인인 전영대씨 부부가 풍전목장이란 이름으로 운영해오다가 2000년 겨울에 `대관령양떼목장` 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1.3 산책로
산책로 출발 지점부터 시계방향으로 돌아서 나옵니다.

1.4 교통 정보
영동고속도로 → 횡계IC → 톨게이트를 지나서 우회전 후 500미터 → 456번 지방도로 3킬로→ 양떼목장

2. 제주도 도깨비도로
2.1 소개
제주도에 있는 주변 지형에 의해 내리막길이 오르막길로 보이는 착시현상을 일으키는 도로를 가리켜 도깨비도로라고 부른다. 1981년 신혼부부가 택시에서 내려 사진을 찍다가 세워둔 차가 언덕 위로 올라가는 현상을 목격한 이후 세상에 알려지게 되어 관광명소가 되었다. 신비의 도로라고도 불리는 이곳은 지표측량에 의해 오르막길로 보이는 쪽이 경사 3도 가량의 내리막길이며 주변 지형 때문에 착시현상을 일으키는 것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착시 구간이 100m 정도 되는 이 도로는 신비함을 맛볼 수 있어 관광객들이 꼭 한번 씩 거쳐 가는 단골 코스이다.

2.2 위치
제주시내에서 4㎞ 떨어진 제주시 노형동 제2횡단도로(1100번도로) 입구의 200~300m 구간

3. 제주도 돌하르방
3.1 소개
돌하르방이란 말은 근래에 생긴 명칭이고 원래의 이름은 우석목, 무석목, 벅수머리 등이다. 돌하르방이란 명칭은 돌 할아버지의 제주어로서 1971년 문화재 이름으로 채택한 이래 급속도로 확산되었다. 돌하르방의 재료인 화강암은 화산섬인 제주도에서는 흔한 암석으로, 이를 사용하여 만든 돌하르방은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섬인 제주도의 특성을 잘 나타내고 있다. 화강암은 단단하고 조각품을 만들기에 적합한 재질이기 때문에 화강암으로 만든 돌하르방은 제주도의 대표 관광 상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