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님비현상의 예와 그에 대한 대응책은 어떻게 했는가에 대한 조사

소개글

경주방사선폐기물처리장에 대한 님비현상 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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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Nimby는 "Not In My Back Yard"의 준말로 직역하면 `우리 뒷마당에는 안 된다`는 뜻이다. 즉 혐오시설인 분뇨처리장, 쓰레기매립장 등 환경기초시설의 설치필요성에는 동의하나 본인이 거주하는 집 또는 마을 인근에 건설되는 것은 반대하는 경향을 가리킨다.

우리나라에서의 님비현상에 대해 알아보면 86년부터 추진되었던 방사성 폐기물처리장 건설이 그 동안 주민들의 반대로 인해 무산되었다.
경주시에 방폐장을 설립 할 것이라고 발표 한 뒤 경주 지역 주민들도 플랜카드 걸고 서명운동하며 반대에 나섰다.
문화재계 인사들의 서명을 받아 경주 핵폐기장 건설 반대를 위한 기자회견을 개최했으며,기자회견에서는 경주시가 전국 최초로 중저준위 방폐장 유치 신청을 낸 사실에 대해 ‘유네스코 등록 세계문화유산인’ 경주를 핵폐기장과 맞바꾸려는 경주시장을 규탄하며 방폐장 유치신청 철회를 요구 했다.방폐장 건설을 반대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방사선 즉 안전성 때문이다.
방사선은 한번의 사고로 큰 피해를 입기 때문에 그 불안감으로 반대를 하고 나섰다.

참고 자료

네이버뉴스-[전력기획시리즈⑦] 원자력 발전이 최고의 해결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