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증 환자 간호과정

소개글

정신과 실습후 컨퍼런스입니다.

목차

1.양극성 장애의 정의
2.간호력
3.간호과정

본문내용

조증과 우울 또는 울증 상태가 반복적인 기분장애이다.
조증 에피소드에서 나타나는 고양된 기분은 ‘도취된’, ‘몹시 기분 좋은’, ‘기분 좋은’, ‘들뜬’ 등의 용어로 표현되지만 환자를 잘 아는 사람들은 그 정도가 지나치게 나타난다고 한다. 조발성 양극성 장애는 간혹 정신분열증으로 잘못 진단되는 경우가 있다.
전통적으로 사춘기 이전에는 양극성 장애가 드물다. 아동이 나타내는 조증의 증상은 기분이 좋다기보다는 과민한 것으로 나타나며 성인에게서 볼 수 있듯이 에피소드가 번갈아 나타나기보다 만성적으로 조증과 울증 증상이 혼합되어 나타난다는 점에서 비전형적이다. 사춘기 이전 아동에게 양극성 장애가 있다고 보는 경우 이 장애가 다른 장애와 구별되고 비임상적 행동표출과 구별될 수 있도록 대단히 신중하게 진단을 내릴 필요가 있다. 양극성 장애청소년에게서 흔히 보고되는 문제들로는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장애, 품행장애, 반항성 장애, 약물 남용 또는 약물 의존 등이 있다.

참고 자료

- 간호과정 전산화 간호진단과 간호중재 현문사 p45, 350, 474
- 임상간호 실무지침Ⅱ p353, 358, 359
- 최신정신건강간호학각론 정담미디어 2장 정서반응과 기분장애
- 최신 정신 건강 간호학 개론 정담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