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나 실리그의 `스무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1.08.07
- 최종 저작일
- 20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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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스무 살은 청소년에서 성인으로 넘어가는 매우 의미가 있고 중요한 시기이다. 성인으로의 출발점인 스무 살을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시작을 하느냐는 앞으로의 인생을 어떻게 살아 갈 것인가를 결정을 짓게 되는 사람에게는 아주 중요하고 또 중요한 시기인 것이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스무 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이라는 책에 대해 별로 흥미나 관심이 없었다. 다른 많은 자기 계발 서적들과 마찬가지로 삶을 살아가면서 ‘항상 긍정적으로 살아야한다’, ‘남을 배려해야 한다’ 와 같은 진부한 이야기만을 늘어 놓지는 않을까라는 생각에서 였다.
그러던 어느 날이었다. 유난히도 비가 많이 온 날이어서 하늘은 먹구름들로 가득하였고, 하늘은 잿빛이었다. 맑은 하늘을 너무나도 좋아하며 평온함을 느끼고, 기분이 좋아지는 내게 이 책이 눈에 들어오게 된 것이다. 이 책의 표지가 너무나도 맑은 하늘을 보여주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기분이 좋은 마음으로 이 책을 읽기 시작하였다.
이 책은 놀랍게도 식상하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가 않았고, 읽는 내내 많은 공감을 하도록 만들었으며, 가슴을 뛰도록 만들었다. 물론 이미 내가 대부분 조금이나마 알고 있었던 이야기들이었다. 그러나 20대에 심장의 고동소리를 많이 들으면 들을수록 20대가 지나고 삶을 살아가면서 더욱 후회가 없고 자신을 더욱 사랑하고 만족을 할 수 있는 인생을 만들어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바로 이 책이 오래간만에 가슴을 벅차오르고, 뜨겁게 만들었다. 이 책의 목적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동안 마주치는 장애물을 다른 시작으로 바라볼 새로운 렌즈를 제공하는 것’ 이라고 한다.
인생의 길이 평탄하기만 하다면 그것이 과연 즐겁고 뜻 깊은 인생일까? 자신의 앞날에 어떠한 일이 펼쳐질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다. 불확실성이 너무나도 크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인류가 창안해 낸 것이 바로 ‘보험’이다. 언제 일어날 지 모르는 위기나 도전을 위해서 조금씩 축적하는 시스템이다.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이다. 불안하고, 불안정하더라도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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