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우주의 구조 (부제 : 시간과 공간, 그 근원을 찾아서)
- 최초 등록일
- 2011.08.06
- 최종 저작일
- 2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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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주의 구조 (부제 : 시간과 공간, 그 근원을 찾아서)
서평 겸 독후감입니다.
국문과라 나름 공들여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몇 일 전 뉴스에서 반물질이라는 단어를 접하게 되었다. 반물질이 무엇인가? 의문이 들어서, naver에서 반물질에 대한 검색을 해보았는데, 반물질은 질량이나 그 물질의 특성은 같으나, 그 전기적 특성이 반대인 물질이라고 했다. 그리고 물질과 반물질이 결합을 하면, 그 질량의 존재는 사라지고, 엄청난 에너지가 발생된다는 내용이다. 참으로 신기한 일이고, 이제까지 우리가 알지 못하는 새로운 물질이 존대한다는 사실에 놀랐다. 그래서 나는 소립자에 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힉스장이라는 특수한 장에 대해 알게 되었다. 힉스장이란 우리가 절대적인 법칙으로 알고 있던, 질량이라는 존재가 힉스장에서의 장 반응에 의해 그 질량이 결정된다는 이론으로 쿼크 에 힉스라는 입자가 붙어서 그 질량을 결정하게 되며, 광자와 같은 다른 인자들은 질량이 없는 입자로 존재하게 된다. 어찌 입자가 질량이 존재하지 않는 입자가 존재하는지 그리고 우리가 모르는 장의 존재 참으로 그 동안 내가 생각했던 모든 것이 깨지는 순간이었다.
이 책을 읽는 것은 참으로 쉽지 않았다. 저자는 현대 물리학을 수식을 쓰지 않고, 현상을 설명함에 있어서 추상화 내지는 예로서 설명하지 않고, 현상 그대로를 가지고 설명하려고 노력했다. 그래서 이해 하는데 어려웠지만, 실제적인 내용을 그대로 쉽게 설명함으로써 우주의 현상에 대한 이해를 했을 때는 어찌 간단한 실험 하나로 그렇게 논리를 비약시키고 그들의 창조적인 생각하는 능력에 경의롭기까지 했다. 우리의 생각들이 참으로 단순하다는 생각까지 할 정도다. 역시 세계적인 석학들은 생각하는 범위도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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