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조사_쌈지길
- 최초 등록일
- 2011.07.29
- 최종 저작일
- 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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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쌈지길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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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사동 "쌈지길
" Insa-dong_"Ssamziegil"
건축가 최문규, 그리고 인사동 "쌈지길"
(건축가 최문규)
(인사동 "쌈지길")
건축가 최문규
출생 : 1961년 4월 14일(충청북도 청주)
소속 : 연세대학교(건축공학과 교수)
학력사항 : 컬럼비아대학교대학원 건축학 석사
수상 : 2007년 아키텍추럴 레코드 디자인 뱅가드
경력 : 2005년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 교수
1999년 가야건축사사무소 설립
쌈지길 설계 (건축가 최문규님의 말씀)
쌈지길의 대지는 지구 단위 계획에 특별 설계 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설계를 할 때 고려해야 할 상세한 지침이
있었는데 중정의 크기, 건물의 높이, 그리고 전면 도로변의 건물의 높이 등이 결정되어 있었고, 건물의 프로그램은
4평에서 8평정도의 작은 가게들과 갤러리와 식당 및 찻집 이었다. 처음 설계 단계에서부터 인사동길에 면한 가장 큰
건물이 지어진다는 부담감과 상업 건물을 문화적으로 바꾸면서 어떻게 활성화 시킬 수 있는가 하는 두 가지 문제가
있었다. 우선 규모의 문제는 건물이 대지에 면한 길이가 너무 길어서 단순한 건축적 매스의 분절로는 힘들어서 다른
방법을 찾아야 했다. 또 전체 인사동이 도로에 면한 1층만 살아 있고 2층 이상은 접근조차 되지 않는 것에 대한
해결책이 동시에 필요했다.
사람들이 인사동을 나오는 이유는 물론 전시회나 물건들 그리고 먹거리 때문이기도 하지만 이제 서울에 거의 남지
않은 걸을 수 있는 길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주말에 ‘차 없는 거리’가 되는 시간이면 그리 길지 않은
인사동 길은 사람들로 가득한 특이한 공간이 된다. 인사동 길을 남인사 마당에서 북인사 마당을 잇는 인사동 길을
포함해서 청석골 길, 어름골 길 등 여러 길들로 이루어져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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