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치료의 역사
- 최초 등록일
- 2011.07.26
- 최종 저작일
- 20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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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세계 물리치료의 발전사 초기의 물리치료는 수치료, 전기치료, 치료적 맛사지, 운동치료가 시행되었다. 20세기가 되면서 운동치료는 제1차, 제2차 세계대전에 의한 전상자 치료를 위한 다양한 형태의 기술들이 진보를 보였다. 당시 보스턴의 정형외과 의사인 Lovett와 그의 동료들에 의해 소아마비에 대한 도수근력 검사방법과 약화근에 대한 근력 증강법이 개발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 중에 DeLorme에 의하여 점진적 저항운동(PRE : progressive resistive exercise)이 고안되어 근력 증강법의 이론과 방법이 고안되었다. 등척성 운동은 Muller와 Hettinger에 의해 고안되어 근력 증강의 이론화에 공헌하였다. 1940년대와 1950년대에 미국 전역에 뇌성마비 환자의 급증으로 인해 물리치료의 필요성이 인식되었으며, 이를 위해 물리치료사를 양성하는 기관들이 생겨나기 시작하였다. 뇌졸중 및 뇌성마비와 같은 중추신경계 장애에 대한 운동치료는 Signe Brunnstrom, Bobath 등에 의해 개발되어 "신경촉진기법(neurofacilitation approaches)"이라 불렀으며, 이러한 치료법들은 신경생리학적, 신경발달학을 이론적 배경으로 하여 만들어졌다. 1950년 이후에 발달된 치료법들은 Temple Fay에 의하여 고안된 자세반사를 이용한 치료, Kabat, Knot 등의 고유수용성 신경근 촉진법(PNF : proprioceptive neuromuscular facilitaton)이 있으며, 이밖에 뇌성마비 아동을 치료하기 위해 고안된 Vojta 등의 치료법도 그 한 예이다. 1921년에 조성된 협회가 1947년에 미국물리치료사협회(APTA)란 정식기구가 발족되었다. 1940년대와 1950년대 소아마비아동의 치료를 위한 엄청난 요구가 회원을 8,000명으로 팽창하였으며, 물리치료 교육과정은 16개에서 39개 대학으로 불어났다. 현재에는 물리치료사협회 회원은 76, 000명 이상이며, 교육과정도 150개교 이상으로 발전되었다.
참고 자료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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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희서외 37명, 정형물리치료학, 대학서림, 101쪽~105쪽, 2006년 9월 2일 개정2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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