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영화 리뷰 감상문/후기/분석
- 최초 등록일
- 2011.07.24
- 최종 저작일
- 20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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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영화 후기/감상문/분석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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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두려운 건 그게 아니야.
사실, 일을 하다가 죽을 수도 있는 거잖아.
하지만 그냥 감자칩이나 먹으면서 내가 이해할 수 없는 걸 보기는 싫어
사람은 말이야, 위험에 맞설 수 있어야 해.
그럴 땐 그냥 오케이! 라고 하면 되는거야.
이 세상에 뛰어 들어야 하는 거니까.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프롤로그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는 2008년 완성된 작품으로 퓰리쳐 상을 수상했던 작가 "코맥 맥카시"의 미국과 텍사스 국경을 배경으로 쓴 소설 `국경 3부작` 중 가장 최근작으로 이 영화의 원작이다. 에단 코엘, 조엘 코엔 두 명의 형제가 만든 영화. 쫓고 쫓기는 추적 플롯의 쾌감을 느낄 수 있는 나름의 스릴러로써, 영화의 스토리 이외에 관객 자신이 느끼고 해석하는 범위가 더 큰 영화라고 할 수 있겠다. 즉 스토리 그 이상의 무언가를 전해주는 영화이다.
처음에는 영화의 제목을 보고 대체 노인을 위한 나라는 무엇인가, 또한 이 영화가 나타내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호기심에 이끌려 보게 되었다. 영화를 보고 결국은 머릿속은 혼란 가득하게 남게 되었지만.
영화에서 주인공은스페인 출신의 명배우 하비에르 바르뎀이 연기하는 싸이코패스 살인광 안톤쉬거를 내세워 우리에게 강하다 못해 충격적인 넋을 빼놓는 연기를 보여준다. 이는 이 영화로 인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하게 되고 그의 진면목을 다시 한번 세상에 드러나게 된다. 아, 내가 또 한번 충격을 받았던 것은 그의 아내가 페넬로페 크루즈라는 사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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