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과 관련된 기사 또는 방송내용발췌 예측분석
- 최초 등록일
- 2011.07.22
- 최종 저작일
- 20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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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과 관련된 추세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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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언제부터인가 와인이 우리나라사람들의 기호식품이 되기시작했다. 소주대신 와인을 찾기시작할 때면 ‘배운사람’혹은 ‘세련된 이미지’ 때문에 와인이 각광받기 시작한 것이다. 와인의 종류는 각양각색이다. 와인의 매력에 빠져본 사람은 처음에는 열심히 배우고자 외우기 시작한다. “글라스는 바디가 아니라 목을 잡아야하며, 처음 코르크를 따면 테이스팅을 해 상태를 확인한후, 코르크를 따면 공기와 접촉을 위해 잠깐 바닥에 놓고 흔들어 주는것이 좋다..... 라벨을 읽는 법은 이러하고.......”아는 만큼 보인다고 하지만 외울수록 어렵기만한것이 와인이다. 그러다가 포기하는 것이다. 한동안 테이스팅 노트도 쓰고 마음에 드는 와인을 사마셔보기도 하며 와인전문점에서 눈도장을 찍기도한다. 하지만 모든게 귀찮아지기 시작한다. 어떤이들은 와인을 통해 인생을 배울 수 있다고 한다. 또 어떤이들은 문화인이 되기 위해서 와인을 알아야 한다고들 말한다. 와인은 이제 문화코드의 하나가 된 것이다.그만큼 와인은 문화코드를 타고 흘러다니며 사람들의 입과 혀에 오르내린다.
최근 또하나의 트렌드가 되는 주목할 만한 소비동향을 발견했다. 와인업체들은 최근 일본대지진으로 인한 방사선피해를 부각시키며, 과거 체르노빌 원전사고당시 구소련정부는 레드와인을 마실것을 장려했다는 내용의 보도를 내기 시작했는데, 레드와인이 건강을 보호하는데 특히 방사능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요오드가 함유되었다는 사실을 강조하기 시작했다.
한때 신종플루의 영향으로 김치나 홍삼을 많이 먹으면 신종플루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을 것과 비슷한 현상인 것이다. 방사능으로부터 소량이나마 자신을 보호하고자 한다면 와인에 대하여 관심을 갖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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