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및 국외 GMO 개발현황 및 특성에 관한 내용을 상세히 정리

소개글

전 세계 개발중인 유전자재조합식품 현황 및 특성을 작물별로 작성

목차

Abstract 1

1. Introduction 2

2. 작물 현황 3
○ Alfalfa(1) 3
○ Argentine Canola(15) 9
○ Carnation(3) 63
○ Chicory(1) 71
○ Cotton(18) 73
○ Creeping Bentgrass(1) 162
○ Flax, Linseed(1) 166
○ Lentil(1) 169
○ Maize(40) 173
○ Melon(1) 330
○ Papaya(1) 332
○ Plum(1) 337
○ Polish canola(2) 338
○ Potato(4) 342
○ Rice(5) 368
○ Soybean(8) 381
○ Squash(2) 413
○ Sugar beet(3) 418
○ Sunflower(1) 437
○ Tobacco(2) 441
○ Tomato(6) 445
○ Wheat(7) 467

3. 결론 493

4. Reference 493

본문내용

1. Introduction

GMO를 처음으로 상업화한 것은 1990년 초에 바이러스에 내성을 가진 담배와 토마토를 생산하기 시작한 중국이었다. 반면, GMO가 최초로 상업적 목적으로 판매가 허용된 것은 1994년에 미국의 Calgene사가 개발한 ‘Flavr Savr`라는 상표의 토마토였다. 일반적으로 토마토는 성숙 과정에서 연화되는데 Calgene사는 이 과정에 관여하는 유전자 중의 하나를 변형하여 polygalacturonase(PG) 효소 활성의 억제를 통해 수확 후에도 단단한 상태를 오랜 기간 유지할 수 있게 하였다. 1996년에 미국의 Monsanto사가 개발한 ‘Roundup Ready’이라는 상표명의 콩과 스위스의 Novartis사가 개발한 병충해 내성을 갖는 ’Bt maize`라는 상표의 옥수수가 본격적으로 상품화되면서부터 GMO는 본격적으로 환경단체와 소비자단체의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다.
GMO 재배 면적은 1996년 이후 10년 간 매년 두 자리씩 증가해왔으며 2006년에는 전년(9000만 ha)에 비해 13% 증가된 1억 200만ha로 10년간 50배 이상 증가하였다. 재배농민은 850만 명을 넘어섰으며 재배 국가는 21개국 이상으로 알려져 있다. 주요 GMO 재배 국가(재배 면적 5만 ha이상)로는 미국, 스페인, 루마니아, 인도, 중국, 필리핀, 호주, 브라질, 파라과이,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멕시코, 캐나다의 14개국이 있다. GMO 중에서 콩, 옥수수, 면화, 캐놀라 순으로 많이 재배되고 있으며 GM 콩은 전 세계 콩 재배 면적의 60%이상 차지하고 있다. GMO들의 특성들 중에서 제초제 내성, 해충 내성이 90% 이상 차지하고 있다.
이란이 2005년에 GM 쌀을 최초로 재배하기 시작하면서 동남아, 중국, 인도 등에서도 재배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서 세계의 곡류 시장에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더군다나 지금까지 anti-GMO 정서를 주도해 온 유럽에서 스페인, 독일, 프랑스 등 EU 5개국이 GMO 재배를 시작하였다. 그 동안 상용화된 GMO를 대상으로 한 광범위하고 다각적인 연구들을 통해 GMO가 경제적 이익뿐만 아니라 환경에도 이익이 된다는 결과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중국, 인도 등의 GM 쌀 채택 가능성, 고기능성 GM 식품과 사료의 수요 증가, 바이오 에너지 수요 등으로 인해서 이전의 10년처럼 앞으로 10년 동안은 GMO의 재배 면적의 증가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참고 자료

1. http://www.agbios.com
2. http://www.kfda.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