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전운동과 관성모멘트 (only 결과+토의)
- 최초 등록일
- 2011.07.17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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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결과값과 토의만 있습니다. 사실상 예비보고서보다는 결과값과 토의나 해석을 더 찾으실것 같아서 가격을 낮춘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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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위의 결과를 통해 이번 실험에서 운동량에 대한 오차가 존재했음을 볼 수 있었고, 이에 대한 가능성을 생각해보았다.
1) 운동량이 보존되지 않았다는 것은 즉, 외력이 작용했다는 것이다.
외력으로는 진자와 회전축간의 마찰력, 공기저항력 이정도가 있을 것이다. 먼저 진자와 회전축간의 마찰력이 존재한다면, 오히려 최종 운동량은 더 작아야 할 것이다. 따라서 이 가정도 적절하지 않다.
공기 저항력으로 인한 가능성을 생각해보면,
하지만 이 공식으로는 이 결과를 해석하기에는 모호하고, 공기 저항력이 꼭 진자에게 더 많이 작용한다는 보장이 없다. 왜냐하면 쇠구슬이 속력이 더 크고 C값 또한 실험으로 결정하므로 별 도움을 주지 못한다.
2) 첫 번째의 실험결과의 오류 가능성
충돌 전의 쇠구슬의 속력은 수평거리를 측정해서 재었는데 공기저항으로 인해 더 적은 거리를 날아가게 되고 따라서 실제보다 더 작은 속도로 측정 되어 더 작은 운동량을 가진 것으로 여겨진다. 하지만 진자에 쇠구슬을 쏠 때는 얼마 못가서 바로 충돌하게 되고 공기 저항으로 인한 운동량 손실은 훨씬 줄어들게 된다. 측정보다 더 큰 운동량을 가지고 충돌하므로 최종 운동량은 당연히 크게 나올 수밖에 없다. 따라서 이 가정이 적절하다고 생각한다.
3) 측정기기의 오차
측정기기의 오차를 생각해볼 수 있다. 그것에 해당하는 것으로는 충돌의 충격으로 인해 각도표시기가 각도를 잘못 가리킬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충돌을 하면 진동이 생겨 각도표시기가 더 내려가 더 작은 각도를 가리키는 것이다. 만약 그 사실을 가정해보고, 설명을 해본다면,
각도가 작아지면 코사인 값은 커지게 되고 이에 따라 최종 운동량이 더 작아진다. 하지만 위에 실험결과에서는 최종 운동량이 더 크다. 따라서 이 가정은 적절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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