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공학으로 필수 영양소 함량 높인 황금미’
- 최초 등록일
- 2011.07.16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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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전공학으로 필수 영양소 함량 높인 ‘황금미’ 개발과 그 가능성에 대한 리포트 입니다.
목차
1. 유전공학으로 필수 영양소 함량 높인 ‘황금미’ 개발…빈국에 만연한 기아와 질병에 효과 기대
2. 베타카로틴 함량을 증가시킨 새로운 품종의 황금벼
3. 새로운 실험법으로 카로티노이드 흡수에 대해 밝혀진 사실들
본문내용
먼저 카로티노이드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자.
카로티노이드는 지용성 색소들로 식물의 잎과 열매 그리고 꽃들의 많은 색조와 관련이 있다. 베타카로틴은 당근에서 귤색을 내주고 lutein은 옥수수와 녹색잎채소들의 대표적인 노란 색소이다. 카로티노이드는 생물학적으로 항산화 작용을 하며, 생명체 내에서 자연 발생되는 자유산소라디칼들로부터 세포와 조직을 보호한다.
베타카로틴은 비타민 A의 결핍(전 세계적으로 가장 심각한 영양부족문제)을 완화시켜준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Lutein은 인간의 망막을 보호해준다고 생각되며, 분자가 분해 되는 것을 막아 노화에 따른 일반적인 시력 상실을 막아준다. 카로티노이드가 건강을 도울 수 있는 다른 장점으로는 면역 체계 작용 강화, 일광화상 방지, 그리고 암 진행 저하 등이 있다.
BHNRC에서의 섭취 연구 결과는 연구원들이 카로티노이드가 인체에 어떻게 흡수되는지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연구에 의하면 lutein을 가장 잘 흡수하는 사람이 베타카로틴 역시 가장 잘 흡수하는 것으로 나타나 비슷한 작용을 거쳐 흡수되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케일의 lutein이 베타카로틴보다 훨씬 더 흡수가 좋았다. 이 연구는 표지된 베타카로틴에서 비타민 A가 형성되는 것을 보여주어 어떻게 좋은 식물식품이 비타민 A를 공급해주는가를 밝혀주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