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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탕트기 박정희와 김대중의 정세판단 비교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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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2011.07.14
최종 저작일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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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969년 ~ 1971년 데탕트기 한반도 정세에 대한 박정희와 김대중의 상이한 판단을 비교 분석한 글.
당시 한반도의 대내 정세와 대외 정세를 정리하고 박정희와 김대중의 대립을 자세하게 정리했다.

목차

들어가며

본론

1. 데탕트 기 당면한 현실 상황
1) 대내적 상황
2) 대외적 상황

2. 박정희와 김대중의 정세인식과 대응
1) 박정희의 판단과 대응 - 미국과의 갈등
2) 김대중의 판단과 대응 - 데탕트의 물결을 타자

3. 정말로 위기였는가? 평화 추구는 순진한 발상이었나?
1) 박정희의 위기론
2) 김대중의 정세 판단은 허술했는가?

나오며

본문내용

20세기 초중반을 전쟁과 폭력의 시대라고 정리해도 이견을 달 수 있는 사람들은 없을 것이다. 인류가 문명을 발달시킨 이래 전쟁은 언제나 운명처럼 따라다녔지만 20세기 초중반을 관통하는 시기만큼 인명의 대량 살상을 야기하는 전쟁, 일상화된 폭력과 안보위협들이 존재 했던 시기는 드물 것이다. 또한 한반도가 이처럼 인류의 중심 혹은 전쟁의 중심에서 주요 강대국들의 관심의 대상이 되었던 시기도 드물 것이다. 불행하게도 한반도는 20세기의 전쟁과 냉전의 흐름 속에서 비켜나지 못하고 오히려 주요 무대의 한 자리를 차지해왔다. 탈냉전이 진행되고 있는 지금 이 순간에도 한반도는 주요 국제 안보 이슈의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냉혹하고 잔인했던 한반도의 현대사는 그만큼 역동적이고 변화무쌍한 모습을 보이며 진행되었다. 때문에 국제 정세의 변화와 그 중심에 자리 했던 한 국가의 상황 속에서 그 국가를 이끌던 지도자들의 대외관계에 관한 ‘선택’들은 한반도의 현재와 미래를 좌우할 수 있는 역사적 결단이었다는 데에 반론을 제기할 수 없다. 지금부터 한반도의 1970년대 초반을 관통하던 시기의 두 정치 지도자의 정세인식을 살펴보려 한다. 데탕트라는 국제정세의 급속한 변화 속에서 떠오르는 약소국(?)의 생존과 도약을 위해 국가안보에 관한 지도자의 선택은 중요했다.

과연 한국은 데탕트 시기의 한반도 평화 번영을 위한 이상적인 선택을 할 수 있었을까? 극명하게 대립되는 박정희와 김대중의 국제 정세 전망과 대응 방안을 통해서 판단의 실마리를 얻어 보고자 한다. 왜 박정희와 함께 김대중인가? 1970년대의 상황을 볼 때 박정희와 가장 대립하며 그를 위협할 수 있었던 상대는 단연 김대중이었다. 또한 국제 정세에 대한 판단과 대외 안보에 대한 인식에 있어서 당시의 통수권자였던 박정희와 대적할 수 있는 idea를 제시한 사람은 김대중이 유일했다. 1971년 4월 대통령 선거를 전후로 해서 김대중에 대해 미국도 은밀히 조사를 할 만큼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다. 당시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에서도 야당 정치인으로서 김대중의 존재감이 부각되기 시작했던 것으로 보인다.

글은 먼저 1960년대 후반부터 1970년대 초반까지의 한반도 주변을 아우르는 대외적 상황과 한국의 대내적 상황을 살펴본다. 이어서 그에 대한 박정희와 김대중의 정세 인식과 대응을 살펴본 후 각각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에 대한 평가로 마무리 하고자 한다. 당대의 역사적 사실에 대한 정리에서부터 간단히 개인적인 수준에서 평가하는 선에서 글을 마무리 해보도록 하겠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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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graphy of Kom Tae Chung", 1970.12.17., POL 7, KOR S, 1_1_70. Box 2423, Subject Numeric Files, 1970-73, Political & Defense, RG59
"Dear Mr. President / Brief Personal History", 1970.3.27, [GEN] CO 78/12/1/69 -, Box 47 (1970년 표기는 1971년의 오기인 것 같다.)
(양승함, 박명림, 박용수 편, 『한국대통령 통치 사료집 9 - 김대중(1) : 민주화운동』, 연 세대학교 국가관리 연구원, 2010.)
- <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관>
http://www.pa.go.kr/online_contents/speech/speech_submain.html

- 김대중, 「내가 걷는 70년대」,『김대중전집 4』, 한경과학, 1989.
「희망을 갖고 살자」,『김대중전집 4』, 1989, 한경과학, 1989.
- 김대중, 「국가 안전보장에 관한 질문」, 『후광 김대중 대전집 14』, 중심서원,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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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상윤, 박원곤, 「데탕트기의 한미갈등 - 닉슨, 카터와 박정희」, 『역사비평 86호』, 역 사문제연구소, 2009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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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희, 「민족의 저력」, 『나라가 위급할 때 어찌 목숨을 아끼리』, 동서문화사, 2005.
- 신욱희, 「데탕트 시기의 한미갈등 - 정향적 요인으로서의 위협인식」, 『박정희시대 연 구의 쟁점과 과제』, 선인, 2005.
- 정일준, 「유신체제의 모순과 한미갈등 : 민주주의 없는 국가안보」,『사회와 역사 제70 집』, 한국사회사학회,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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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석률, 「유신체제의 형성」, 『유신과 반유신』,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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