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내일을 묻다 - 그들은 패권주의자인가 평화주의자인가.
- 최초 등록일
- 2011.07.10
- 최종 저작일
-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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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국의 내일을 묻다 라는 책을 읽고 그들은 패권주의자인가 평화주의자인가 라는 타이틀을 걸고 그 책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중국과 중미,한중,중국과 타국의 관계를 조사하고 전망하는 서평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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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중국, 그들은 패권주의자인가, 평화주의자인가?
중국의 고대부터 현재까지, 그들의 경제사회정치 등 현재 미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G2로 부상하고 있는 중국에 대해 가지각색의 책들을 우리는 서점이나 인터넷에서 많이 볼 수 있다. 그렇게 부상하고 있는 중국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면서 그들을 위협하며, 평가하며 경쟁의 눈초리로 쳐다보고 있는 것이 어쩔 수 없는 세간의 중국에 대한 모습이다. 우리는 신문이나 인터넷상에서 이렇게 외부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중국에 대한 평가를 아무런 비판없이 수용해야 되는지, 또는 그러한 사실들이 정말 진실일지 한번쯤 의심해 볼 필요가 있으며 그에 대한 정확한 사실을 알아야 할 것이다. 따라서 그러한 입장에 서서 외부의 눈이 아닌 중국내의 국제관계 최고 전문가들과의 인터뷰로 구성되어 있는 “중국의 내일을 묻다” 라는 책을 선택 하였다. 이러한 책의 선택에 있어서는 책을 지은 필자의 동기와 같겠다. 현재 2004년 동북공정 이후에, 그리고 2008년 ‘이명박 정부’ 가 들어서면서 국내에서는 반중 감정이 나날이 치솟고 있으며, 더 이상 ‘노무현 정부’ 때의 ‘중국 편승론’ 은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그리고 근래에 발생했던 성화봉송 사건, 베이징올림픽, 중국 건국 60주년 국경절 행사 이후 현재까지 반중정서는 절정에 치닫고 있다. 이렇게 중국은 개혁/개방 이후 빠르게 변화하고 또 발전하고 있고, 중국의 경제규모는 미국, 일본에 이어 3위이며, 외환 보유고도 당당히 세계 1위를 달리면서 우리는 중국의 힘과 저력을 몸소 느낄 수 있다. 더구나 우리에게 중국은 이미 현재 최대 교역국으로 자리잡은 상태이고 대중의존도도 급증하는 것을 보면 우리의 경제도 중국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따라서 이 책을 통해 중국의 실체를 알고 그들의 정책을 그들의 입장에서 바라본 후에, 중국을 제대로 알고 있는 상태에서 그들의 정책에 대한 대응책을 준비해야 할 것이다.
이 책은 중국에 대해 총 4부에 걸쳐 중국의 지성인들과의 토론 및 인터뷰로 구성되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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