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르노빌 원전사고의 개요 및 사고 후유증
- 최초 등록일
- 2011.07.04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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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체르노빌 원전사고의 발생 경위와 사고 후유증에대해 서술
일본원전사고에 대한 대책에 대해 서술
목차
1-1. 체르노빌 원전 사고 개요
1-2. 체르노빌 원자력발전기 제4호기의 특징
1-3. 사고의 경위
1-4. 사고원인과 평가
2. 체르노빌 원전사고의 후유증
3. 일본 원전 사고에 대한 대책
본문내용
1-1. 체르노빌 원전 사고 개요
1986년 4월 26일 체르노빌 원자력발전소 제4호기에서 전리방사선 누설사고가 발생되었다. 처음 이 사고에 관한 정보가 흘러나온 곳은 소련이 아니고 스웨덴이었다. 4월27일 스웨덴의 스톡홀롬에서 얼만 안 떨어진 곳에 있는 포슈말크 원자력발전소 주변에서 이상한 방사능물질을 검출한데서 비롯됐다.
처음에는 자가시설에서 이상이 생긴 것으로 의심하여 운전요원을 긴급 피난시킨 뒤 조사하였으나 별 이상을 발견하지 못하였다. 스웨덴 정부는 곧 소련을 포함한 인접국에 사고발생 유무를 문의하게 되었다. 그러나 하나같이 부정적인 화답만이 들어왔다. 4월 29일 사고가 발생한지 4일 만에 소련이 체르노빌 발전소 원자로1호가 손상을 입어 사고가 발생했다고 짤막하게 발표하기에 이르렀다.
사고의 원인이나 상황 등에 관하여는 거의 언급조차 하지 않았으나 소련에 인접한 나라의 일부 외신은 사망자가 2000명을 넘는다고 새해뉴스를 전해주기도 하였다.
5월 상순에 이르러서 국제원자력기관(IAEA)의 상무총장인 브릭스가 소련을 방문하여 사고현장 상황을 시찰함으로써 비로소 사고에 관한 상세한 정보의 제공을 소련당국에 요청하게 되었다. 다행이 소련이 이 요청을 원칙적으로 잘 받아들여 8월25일부터 5일간 비인의 IAEA본부에서 국제회의가 열리게 되었고 사고의 일부 윤곽이 밝혀지게 되었다. 소련은 사고가 난 지 4개월이 경과된 뒤인 그 때 조사한 내용의 일부를 밝혔다. 원자로는 대파되어 접근이 거의 불가능하였으며 사고 당시 현장에서 원자로를 운전하던 요원은 거의 다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 각국과 국제원자력기관은 소련이 제시한 사고보고에 근거하여 사고원인을 분석 평가하고 나름대로의 교훈을 찾는데 주력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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