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양동마을소개 ( 방문기 )
- 최초 등록일
- 2011.06.23
- 최종 저작일
- 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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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주양동마을을 다녀오고 작성한 방문기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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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2시간에 걸쳐 이원영 교수님과 2학년 생활권 계획 및 실습 강의를 듣는 학생들 모두가 경주 양동마을을 다녀왔다.
경주 양동마을은 전통 민속마을 중 가장 큰 규모와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반촌으로 특이하게 손, 이양성이 서로 협조하여 500여년의 역사를 이어온 전통문화 보존 및 볼거리, 역사적인 내용 등에서 가장 가치가 있는 마을로 2010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가 되었다.
경주양동마을의 지도를 보며 그중에서 한 장소를 골라서 거기다가 살고 싶은 주택을 만들고자
하였을 때 내가 주택을 지을 장소는 우선 경주양동마을의 향단이 있는 장소였다.
향단은 마을을 들어가면 가장먼저 눈에 뛰는 위치에 있다.
그리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지 않으며 양동마을의 여러 장소들 중에서 외부와의 출입이 가장
원활하고 편리한 지형이다.
향단의 북편은 병풍처럼 나지막한 산들이 둘러져있어 겨울철 북풍을 막아주는 자연적인 지형
을 가지고 있다. 또한 뒷산을 북쪽으로 지고 남향한 언덕에 자리 잡고 있으며 마을 앞에 도량이
흐르고 있는데 이것은 배수의 길이 되어 배산임수의 지형으로서 우수한 장소라고 생각되었다.
장소는 향단으로 생각을 하였지만 내가 이곳에 짓겠다고 설계한 건물은 한옥이 아닌 양옥이었다.
내가 살고 싶은 집을 생각 하였을 때는 한옥이 아닌 당연히 양옥으로 해야지 하여 양옥으로 설
계를 하였지만 양동마을을 다녀온 뒤에는 생각이 달라졌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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