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per-스티븐슨vs프로스트
- 최초 등록일
- 2011.06.22
- 최종 저작일
-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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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스티븐슨와 프로스트 일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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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Wallace stevens VS Robert Frost
1935년에 wallace stevens는 부인 Elsie와 20년째 Keywest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겨울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 당시, 프로스트는 퓰리처상을 두 번이나 받았고 스티븐스는 겨우 한권의 책을 발행했을 뿐이었습니다. 스티븐스가 시 편집자 해리엇 먼로와 함께 영향력있는 리더로 인정을 받아갈 때 프로스트는 그들과 함께 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프로스트는 스티븐스의 작품을 좋아하지 않았기 때문이죠. 프로스트는 스티븐스의 작품이 ‘나를 생각하게 할 의도로 만들어졌다’라고 했습니다.
또한 스티븐스는 프로스트가 문학적인 칭송을 얻어갈때 그는 프로스트를 몹시 부러워했습니다. 나중엔 결국, 스티븐스도 굉장히 성공한 사업가가 되가 되고(부사장까지 승진) 동창 프로스트를 동등한 상대로 보기 시작했죠.. (프로스트는 대학도 나오지 않았지만 아이비리그 대학들로부터 40여개의 명예학위를 받음-퓰리처상을 4회나 받은 국민시인)
한번은 프로스트가 스티븐스가 살고있는 key west로 놀러오게 되었습니다. 스티븐스는 그 지역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프로스트를 환영하면서 열대과일이 가득담긴 백과 conch chowder라 불리는 (우리말로 조개스프 같은거..)를 선물로 주면서 밤을 같이 보낼 계획을 가졌습니다.
이렇게 분위기 좋을 때, 여기서 꼭 훼방하는 친구 한 명씩 나타나죠. 아더 파웰이라는 스티븐스의 친구가 프로스트가 왔다는 소문을 듣고 칵테일 파티를 열자고 제의를 하고 그래서 파티를 열게 되었는데 여기서 스티븐슨은 술을 떡이 되도록 마시고 심한 주사를 부리게 되죠.. 조용히 밥이나 한끼 하려고 모였던 모임이 완전 엉망진창이 되면서 프로스트는 완전 짜증나게 되었습니다. (혹자는 그 칵테일파티에서 프로스트가 생전 보지못한 엑소시즘이 보았다고 함)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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