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한국사회에 대한 고찰
- 최초 등록일
- 2002.09.23
- 최종 저작일
- 20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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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정치적 측면
2. 사회적 측면
3. 경제적 측면
4. 교육적 측면
Ⅲ. 결론
본문내용
난세란 사전적 의미로 어지러운 세상, 정치가 문란하고 질서가 흐트러져 전쟁 따위가 그치지 않는 세상을 말한다. 과거에는 이러한 난세인 상황을 극복해줄 영웅의 등장을 꿈꾸었다. 하지만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 시대는 우리 스스로 상황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개인적·국가적 차원에서의 극복 실천이 필요하다. 본론에서는 정치·사회·경제·교육적 측면에서의 한국의 어떠한 점이 이 시대를 난세로 만들었는지 이를 분석하고 사학도로서, 그리고 이 국가의 국민으로써 이 난세의 극복 방법에 관하여 고찰해보려 한다.
교육적 측면을 보면 대학 입시 위주의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는 개개인의 특성을 살리는 교육이 아닌 획일화된 중고등학교 교육으로 인하여 우리 사회는 점점 퇴보하고 있는 것이다. 더불어 대학 입시 위주의 교육을 받아 대학에 들어온다 하여도 인기 위주의 전공 편성, 비인기 전공은 개설도 하지 않는 많은 대학들이 있다. 더욱이 사학도로서 내가 느끼는 사학과의 위기 그리고 중고등학교에서조차 벌어지고 있는 국사 교육의 위기는 실로 어마어마한 과오라 할 수 있다. 우리에겐 과거가 있었기에 현재가 있는 것이다.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성현의 가르침을 본받아 생각하는 사람은 아직까지 많은 반면 우리의 역사를 너무 쉽게 여기는 사람들의 그릇된 가치관이 팽배하다. 과거에 역사 중 업적은 현재에 적용하여 이 난세를 극복해 나갈 수 있는 것이며 과거에 과오는 다시는 똑같은 과오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더욱더 연구해 나아가야 한다. 이러한 연유로 역사 교육이 바로 섰을 때 그 나라의 현재도 바로 서는 것이다. 제대로 된 역사 교육도 난세 극복 방법의 한 길임을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