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 홍당무 원본
- 최초 등록일
- 2011.06.16
- 최종 저작일
- 2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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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서울 국제 여성영화제에서 시간되는 날짜에 영화를 찾다보니 눈에 익숙한 제목인 “미쓰 홍당무” 라는 영화를 선택하게 되었다. 예전에 영화관에서 이 영화를 관람하려다가 못 본 기억이 문득 떠올랐다. 나는 그래서 과감히 이 영화를 선택하였다. 장르가 코미디면서 등급이 청소년관람불가라서 은근히 기대도 하면서? 나도 모르게 예약을 하고 말았다. 또, 내가 외국영화보단 우선 한국영화를 선호하다보니... 우연히 이 영화의 소식을 들었던 기억이 공효진이 이 영화를 통하여 상을 탔다는 것을 들었다. 이것이 운명의 장난의 시작인가... 일단 제목을 보아하니 여자가 빨개진다? 라는 뜻으로 해석이 되는 것 같다.
양미숙은 서선생님을 학창시절부터 혼자만의 착각으로 서로 사랑하는지 알지만, 자기보다 이쁜 이선생님이 나타나 고등학교에서 러시아어 선생님에서 이선생님에게 밀려 중학교 영어 선생님으로 전근을 하게 되고, 서선생님도 자기한테서 빼앗아 간 줄 알고 이쁜것들을 미워하게 된다. 영어를 가르치기 위해 학원을 다니며 아이들을 가르치며 서선생님의 딸이 중학교에 다니는데 딸과 동침을 하며 복수를 시작되는데...
내가 코미디면서 청소년관람불가라는 것에 은근히 “색즉시공” 같은 영화를 내심 기대했는지 영화를 보면서 이게 왜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인지 이해하기가 힘들었다. 양미숙은 너무 과도한 집착이 심한 것 같았다. 혼자 무슨 착각을 그리 많이 하는지... 실제로 이런 캐릭터가 존재할까 라는 생각을 자주 가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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