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린
- 최초 등록일
- 2011.06.12
- 최종 저작일
-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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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벌린의 생애와 느낀점(전북대 정치사상 레포트 A+)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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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벌린의 생애)
이사야 벌린은 1909년에 라트비아의 수도 리가에서 목재상의 아들로 태어났다.
이사야 벌린은 그 이름에서 단번에 알 수 있듯이, 유태인이다.
벌린의 부모님은 예술적 취향이 풍부하였는데, 특히 음악에서 그 점이 두드러 진다.
이러한 양친 부모님의 영향을 받아서 그런지 벌린의 음악에 대한 각별한 사랑과 감수성이 뛰어 났다. (역시 부모님은 자식의 거울이라고, 나 또한 운동을 좋아하시는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릴 적부터 운동을 하였고 좋아 했으며, 지금도 꾸준히 하고 있다.)
1915년 독일군이 리가에 진주하자 벌린의 가족은 러시아로 이주를 하였고 후에 1917년부터 페트로그라드에서 거주를 하였다.
당시 러시아는 볼셰비키 혁명으로 어지러운 시기 였으며, 어린 벌린에게는 혁명 와중에서 폭력과 유혈의 난무하는 상황에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특히, 얼굴이 창백한 어떤 남자가 거리에서 발길질을 당하며 끌려다니는 광경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았는데, 이러한 어린 시절의 체험이 모든 종류의 폭력에 대한 혐오로 그가 생을 마감 할 때까지 이어진다.
벌린이 11세가 되는 1920년에 다시 라트비아로 돌아왔으나, 공산주의자들의 위협을 피하여 영국으로 이주 하였고, 정착 하게 된다.
그는 영국에서 중등학교를 마치고 1928년에 옥스퍼드의 크리스티 칼리지에서 공부를 마친 뒤 1932년부터 옥스퍼드 뉴 칼리지에서 사회철학과 정치철학 강의를 시작 하게 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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