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대한민국 로하스 박람회의 행사개요 및 특징과 국내외 사례와 앞으로의 개선방향

소개글

Ⅰ. 개 요

몇 년간 친환경이나 그린혁명, 로하스, 웰빙이란 단어를 참 많이 접했을 것이다. 이 단어들
은 요즘 사회의 큰 트렌드로 자리매김한 만큼 TV나 신문기사에서 많이 등장하고 있다.
예전부터 계속되고 있는 먹을거리에 대한 공포가 이 흐름에 한 몫 했다. 쓰레기 만두 파동, 조류독감, 광우병, 중국산 식재료 문제, 기생충 김치파동, 멜라민 과자와 어린 아기들이 먹는 분유에 이르기까지 대중들의 불안감은 쉽게 줄어들지 않고 있다. 이렇게 계속되는 먹을거리에 대한 불안감은 웰빙 식품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켰다. 좋은 예로 프리미엄과자를 들 수 있다. 유기농 재료를 사용하여 가격은 일반 과자보다 2배 이상 비싸지만 요즘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 한 업체의 성공으로 후발주자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는 상황이다.
이 현상은 먹을거리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다. 얼마 전 열린 모터쇼에서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하이브리드 카가 이전보다 많이 출시되었고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건축자재나 가전제품뿐만 아니라 여행이나 경영까지 포함되어 우리 생활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것은 비단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 세계의 추세이다.

목차

Ⅰ. 개 요

Ⅱ. 본 론
1. 2009 대한민국 로하스 박람회(LOHAS KOREA 2009)
1) 행사개요
2) 전시회 특징
2. 유사 국내·외 전시박람회
1) 국내사례 - 2008 대한민국 기후변화 박람회(ECO2 KOREA 2008)
2) 해외사례 - 도쿄 국제환경박람회(ENEX)
3) 비교분석

Ⅲ. 결 론
1. 평가
2. 앞으로의 개선방향

본문내용

2) 전시회 특징
로하스 박람회의 특징을 참가업체와 참관객의 입장에서 살펴보기로 한다.

① 참가업체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있어 로하스적인 삶을 꿈꾸며 지속가능성을 향한 첫걸음이 무엇이냐
고 묻는다면 우선 자신의 건강과 관련되어 먼저 먹을거리를 유기농 식품으로 바꾸는 일부터
시작해서 무엇을 입을 것인가, 어디에서 살 것인가를 고민 할 것이다.
이런 사람들의 생각을 반영하여 이번 박람회에는 약 60여개의 업체들이 참가하였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친환경 채소부터 EM 이라는 새로운 친환경 연구 분야까지 다양한 업체에서 참가하였다.
아이들 그릇과 장난감, 종이로 만든 의자와 책상, 음식물 처리기, 에어컨, 세탁기, 친환경 소재의 옷(섬유), 친환경 정원과 건축자재 등이었고, 식품으로는 아이들이 먹는 분유, 요구르트부터 고추장, 된장, 지역의 특산품, 돼지고기, 커피, 차에 이르기까지 다양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