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쟁이의 특성과 경영방식그리고 가치사슬분석
- 최초 등록일
- 2011.06.05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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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 소금쟁이의 특성
2. 소금쟁이의 생존 경쟁력
3. 소금쟁이의 경영 및 경쟁 관점에서 가치분석
4. 소금쟁이가 물 위를 걷는 과정 세분화
5. 소금쟁이의 경영방식이란 무엇인가?
(기업의 관점에서)
목차
1. 소금쟁이의 특성
2. 소금쟁이의 생존 경쟁력
3. 소금쟁이의 경영 및 경쟁 관점에서 가치분석
4. 소금쟁이가 물 위를 걷는 과정 세분화
5. 소금쟁이의 경영방식이란 무엇인가?
(기업의 관점에서)
본문내용
1. 소금쟁이의 특성
1) 특성
몸 길이는 11~16mm이며 몸은 흑갈색 또는 검은색 바탕에 갈색 무늬를 띠고, 은빛 잔털이 빽빽하게 나있다. 머리에는 V자 모양의 갈색 무늬가 있다. 더듬이는 가늘고 매우 짧아서 몸 길이의 절반 이하이다. 제1마디는 2~3마디를 합한 길이보다 더 길다. 앞가슴등판은 앞쪽 1/4 부위에서 약간 협착되고 가로로 굴곡을 이룬다. 중앙부는 종주선이 볼록하다. 옆 가장자리는 후반부에서 약간 돌출하였다가 다시 좁아진다. 앞날개는 장시형과 단시형 모두가 나타난다.
한국, 일본, 중국, 타이완, 러시아에 분포하며 하천이나 저수지의 비교적 고요한 물 위에서 생활한다.
2) 소금쟁이의 물 위에 걷는 이유
소금 쟁이의 발을 자세히 살펴보면 수많은 잔털로 싸여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이 잔털은 물을 튕겨내는 특수한 물질로 덮여 있다. 마치 기름이 물과 어울리지 않는 것처럼 소금쟁이 발 털은 물과 접촉하면 물을 밀어내 버린다. 이러한 특성 때문인지 부안에서는 소금쟁이를 ‘지름쟁이’라고도 부른다.
실제 소금쟁이 다리를 잘라 수면 위에 세워서 누르자 물속으로 빠져들지 않고 누르는 힘을 받아 그 부분의 수면이 움푹 들어감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한다. 소금쟁이가 수면 위에 설 때 다리에 체중이 걸리면 수면은 표면장력에 의해 눌린 만큼 힘이 위로 작용하여 소금쟁이 몸체를 떠받친다는 것이다. 그러기에 소금쟁이가 익사할 염려는 조금도 없다.
3) 소금쟁이의 습성
소금쟁이는 모기의 유충이나 물에 떨어진 작은 곤충 등을 먹고사는데, 근래 치르고 있는 모기와의 전쟁, 천적인 소금쟁이의 감소에도 원인은 있을 것이다. 소금쟁이는 어른벌레로 겨울을 지낸다. 알은 한 해에 두세 번 낳는데 애벌레를 거쳐 어른벌레로 자란다. 이렇게 번데기를 거치지 않는 것은 소금쟁이 같은 노린재무리가 지니는 특성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