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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감상문 : 국화와 칼

*효*
최초 등록일
2011.05.31
최종 저작일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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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 정서에 대해 깊이 있게 다룬 루스 베네딕트의 "국화와 칼" 독서감상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국화와 칼’을 읽고
"내 손톱이 빠져 나가고, 내 귀와 코가 잘리고, 내 손과 다리가 부러져도 그 고통은 이길 수 있사오나, 나라를 잃어버린 그 고통만은 견딜 수가 없습니다. 나라에 바칠 목숨이 오직 하나밖에 없는 것만이 이 소녀의 유일한 슬픔입니다."
독립운동가 유관순열사는 이렇게 말했다. 나는 한국인이기에 이 말을 절대 가볍게 여길 수 없다. ‘한국은 35년간 일본에 의해 식민 지배를 받았다.’ 라는 사실은 우리가 그 시대를 살지 않았다고 해서 결코 잊고 지나갈 문제가 아니다. 한국인은 일본을 객관적인 시각으로 바라 볼 수 없다. 일본은 우리 역사와 우리 민족에게 상처를 남겼다. 이것은 쉽게 지워지지도 않을 것이고 사라지지도 못할 것이다. 언제까지고 기억될 것이다. 루스 베네딕트는 태평양 전쟁 중, 미국이 일본에 대한 이해가 필요했기 때문에 연구를 하고 단행본으로 ‘국화와 칼’이라는 제목의 책을 내게 되었지만 ‘한국인’인 나의 입장에서는 과연 저 일본은 어떤 나라인가? 라는 생각으로 책을 읽었다.
우리는 일본에 대한 분노를 쉽사리 떨쳐버릴 수 없다. 역사왜곡, 일제강점기에 대한 미미한 사과, 위안부 여성, 독도 문제까지. 해년마다 터져 나오는 일본 정치인들의 야스꾸니 신사 참배는 우리 안의 감정을 뜨겁게 타오르게 만든다. 일본의 문화는 도무지 손에 잡히지 않는 안개와도 같다. 전쟁을 일으켰음에도 오히려 당당한 태도는 애국심을 나타내는 것이 사회 지탄을 받는 일이 되는 독일과는 천지 차이다. 우리가 옳다고 여기는 상식과 판이하게 다른 그들의 생각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 우리는 언제까지 감정적으로만 끓어오르고 본질을 파악하지 못할 것인가? 시대를 책임지며 이끌어야 할 젊은이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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