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철학] 인간 존재에 대한 고찰
- 최초 등록일
- 2011.05.31
- 최종 저작일
-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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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열심히 작성한 레포트입니다~ 좋은 점수 받았어요..
목차
1. 인간이란?
2. 인간들의 인간에 대한생각의 부재, 그 심각성
3. 인간의 존재, 앞으로의 삶의 방향성에 대한 고민
4. 나는 생각한다 ↔ 고로 존재한다.
본문내용
인간이란 어떤 존재이며, 왜 인간은 존중되어야 하는가?
(부제 : cogito ergo sum )
1. 인간이란?
- 조금은 가벼운 마음으로 인간이란 어떤 존재일지, 왜 존중되어야 하는지에 대해서 생각해봤습니다. 가볍게 시작했으나 추상적인 문제와 다양한 관점들로 인해 무거운 머리로, 약간의 거짓말을 보태자면 꼬박 하루를 생각으로 보냈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철학적 인간학의 관점에서의 인간에 대해서 찾아보았습니다.
플라톤은 인간을 이데아와 정념과 욕망의 복합체라고 설명합니다. 기독교에서는 인간을 신의 모습을 본 따서 만든 피조물이라고 합니다. 홉스는 인간이 극도로 이기적인 존재라고 하고, 셸러는 감각충동과 본능, 연상적 기억, 실천적 지능, 그리고 지능이 조화되어 있는 존재라고 했으며, 칸트는 도덕을 실천함으로써 자유를 구현하는 존재라고 했습니다. 한편, 스키너는 인간이 태어나서 받는 자극에 의해서 완성되는 존재라고 했으며, 로렌츠는 인간은 유전적 소질의 발현이라고 했습니다. 프로이트는 인간이 욕망의 구현체라고 하였고, 사회생물학자들은 인간이 유전자의 보전을 위한 운반체라고 했으며, 맑스는 인간이 물질세계에 의해서 정신이 완성되는 그런 존재라고 했습니다.
선대의 지식을 보며 생각을 하던 중, 인간에 의한 인간의 존재 가치는 아주 오래된 물음이었고, 많은 사람들이 고민 끝에 정의를 내리지만 그 중 무엇도진리는 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 문제에 대한 답은 스스로 본인만의 답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되어 제 나름대로의 답을 찾아보고자 생각을 써보겠습니다.
2. 인간들의 인간에 대한생각의 부재, 그 심각성
- 인간의 삶은 하루하루 먹고 살기 급박한 세상으로의 변화로 인해 더 이상 정신적인 가치를 추구하지 않아도 되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는 정신적인 가치보다 물질적인 가치에 더 우위를 두고,인간은 무엇이다.라고 정의 내리는 것에 대한 회의감마저 들게 합니다. 때문에 많은 인간들은 삶의 허무함, 인간 존재의 무의미함과 동시에 생각의 진부함을 느끼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