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1.05.20
- 최종 저작일
-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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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좋은자료로 쓰시길 바랍니다
목차
1.책선정 이유 혹은 동기 반페이지
2.대강 줄거리혹은내용 반페이지~1페이지
3.마음에 드는구절 혹은 감상 :원문인용 1페이지
4.후기 반페이지
본문내용
<독후감>
나쓰메소세키의
도련님을 읽고
1.책선정 이유 혹은 동기 반페이지
나쓰메 소세키씨의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라는 책을 재미있게 본 적이 있다. 이 책은 고양이의 시각으로 우리네들의 삶을 바라봄으로써 위선적이고 복잡한 느낌을 갖도록 해준다. 물론, 여기서 나오는 등장 인물들 중 괜찮다고 여길만한 사람은 보이지 않는다. 전부 어딘가가 삐뚤어지고 부족한 사람들뿐이다. 처음에는 읽기 힘들었다고 해야 할까? 지루하기만 하였다. 단순히 500쪽을 넘어가는 데에 지루함을 느낀 것은 아니라, 내가 일본의 문화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에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것인지 알아들을 수 없는 것이 투성이었기 때문이다. 이러면이 꽤 많은 부분을 차지 해서 그런지 지루하기 짝이 없었다. 하지만, 좀더 크고 나서 지금에야 이책을 바라보니 저자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되었다. 왜 그런거 있지 않은가? 머리가 커갈수록 보여지는 시각이 달라진다는 것, 그래서인지 두 번째 읽을때에는 이 작품의 풍자성, 어디서 웃어야 하는지 눈에 쏙쏙 들어오게 되엇다. 이 소설에 관심을 가지면서, ‘나쓰메 소세키’의 다른 책에도 눈이 갔다. 처음에는 세계문학 전집으로 손꼽히는 ‘마음’이라는 책에 먼저 눈이 갔다. 하지만 나쓰메 소세키씨의 매력을 더 알려면 ‘도련님’이라는 책을 읽으라는 어느 네티즌의 추천글이 올라와 있는 것을 발견 하고는 과감하게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 책은 무엇보다도 이해하기 쉽게 해학적으로 풀어 썼다기에 과감하게 이 책을 택하였다. 다시 한번 ‘나쓰메 소세키’의 매력에 빠져 볼 설레임을 안고 책장을 펼쳐 나가게 되었다.
2.대강 줄거리혹은내용 반페이지~1페이지
`도련님`은 도쿄에서 적당히 공부를하고 시골 중학교의 선생으로 발령이 난다. 그 시절이 다 그랬을 것이고(요즘도 크게 다를거라 생각하지는 않지만) 도련님은 남을 가르치기에는 인격적 성숙이 덜 됐다. 말 그대로 아직 도련님일뿐인데 머리 큰 중학생을 가르치러 가는 것이다. 월급 40엔에 팔려가는 것이지만 그래도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