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이야기 요약 비평 11장 8장(종교로 본 인간의 역사, 실증주의와 현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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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무엇인가? 인간은 인간만의 품성을 지녔기에 인간이라 하며, 인간만의 품성을 인성이라 고함. 인간은 인간의 품성인 인성을 지닌 존재로서 인성을 지니지 못한 존재는 비록 몸은 인간이라 하더라도 인간이 아닐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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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장 종교로 본 인간의 역사
인간은 무엇인가? 인간은 인간만의 품성을 지녔기에 인간이라 하며, 인간만의 품성을 인성이라 고함. 인간은 인간의 품성인 인성을 지닌 존재로서 인성을 지니지 못한 존재는 비록 몸은 인간이라 하더라도 인간이 아닐 수 있음
종교는 인류가 오랜 세월 동안 몰두해 온, 사색들, 즉 우주와 신에 대한 사색, 인간에 대한 사색, 인간의 바람직한 삶에 대한 오랜 사색의 결정체를 담고 있으며 종교는 인간의 이해의 총합, 그 핵심적 회답을 담고 있는 것
종교를 주체로 한 인간 역사 1단계는 온갖 신들이 인간세상을 지배한다고 믿었던 시기, 이는 동서양의 보편적 현상으로 인류 역사의 대부분은 이 단계에 머물렀음. 이 단계에서 인간은 신의 피조물이자 신에 지배되는 존재임. 그리스, 로마의 무수한 신들에 대한 믿음이 대표적, 2단계는 온갖 신들이 인간세상을 지배한다는 1단계에서의 보편적 믿음에 대한 도전이 일어나 그것을 붕괴시키고, 새로운 사고체계를 전개하는 시기. 시작과 발단은 동서양에서 비슷하지만 전개양상은 다름. 서양의 경우 유일신 신앙에 의해 기존의 다신교적 형태가 철저하게 대체된 반면, 동양의 경우 다신교적 믿음이 유일신이 아닌 무신론에 의해 상당히 대체되었지만 그렇게 철저한 것은 아님. 이것은 매우 중요하며 그 차이가 오늘날까지도 엄청난 영향을 미침
3단계는 2단계에서 성숙된 종교적 믿음의 자체 내에서 또 다른 도전이 일어나, 그 개혁이 전개된 때로부터 시작됨. 현재는 말하자면 이 단계의 연속임 셈.
1. 제 1 단계 : 인류 초기의 다신교적 믿음
인류 역사 초기에는 인간은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자연에 대한 합리적으로 해석 하지 못했다. 예로 은이라는 국가는 태양이 하나가 아니라 10개라고 생각하였다. 그로인해 10개의 태양이름을 지금 10간이라고 지었으며, 뒷날 12간지와 결합되고, 최소 공배수에 의한 60진법이 만들어져 지금까지 사용이다.
이는 당시 국가를 만들 정도로 무력은 강하였지만 자연현상에 대해 이해정도는 매우 낮아서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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