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르노빌 사건을 통한 윤리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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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르노빌 사건을 통한 공학윤리의식을 주제로 쓴 레포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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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기술의 윤리
러시아의 한 지방이었던 체르노빌에서 1886년 세계최악의 참사로 꼽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단순한 폭발 사고가 아닌 원전 폭발사고 였다. 당시 미국과 러시아는 냉전시대 였기 때문에 러시아는 원전사고의 폭발을 외신에 알리지 않고 자국에서 처리하기에 급급했다. 하지만 이 대응이 원전폭발 사고의 피해를 키웠다. 하지만 피해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사람에게 치명적인 방사능을 내뿜는 원전사고는 피해 또한 오래 지속고 지금도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이 사고는 오래도록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릴 것이다.
체르노빌 원전 사고에 대해서 조금 더 알아보자. 체르노빌 사고는 1986년 4월 26일 1시 23분(모스크바 기준 시간)에 소련(현재 우크라이나)의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에서 발생한 폭발에 의한 방사능 누출 사고를 말한다. 체르노빌 사고가 일어나던 날, 원자로에는 2명의 관리자가 있었다. 이 실험은 약 1시간 30분에 걸친 실험 이들은 위급상황시 예비전력으로 원자로를 가동시킬 수 있는가에 대한 검사를 시행하고 있었다. 이 실험은 러시아의 다른 원자력 발전소에서도 시행된 적이 있는 실험이었다. 두명의 근무자는 정해진 실험방식에 따라 실험을 진행하고 있었다. 하지만 실험을 행한 원자로의 특성을 완벽하게 이해하지 못한 실험자들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실험이 진행되고 있음을 알지 못했다. 실험이 잘 못되었다는 것을 아는 순간에는 너무 늦어버린 상태였다. 이들은 검사 중 원자로를 심하게 과열시키게 되고, 과열된 원자로가 폭발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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