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7(안토니아스 라인)

소개글

안토니아스라인과 철학적 접목

목차

없음

본문내용

<철학의 이해> 감상문 쓰기7
안토니아스 라인(Antonia`s Line, Antonia), 삶과 죽음에 대한 태도
1997년 1월 11일 개봉한 안토니아스 라인, 바로 이 영화가 2009년 4월 23일 재개봉했다. 10여년 전의 영화가 어떻게 지금와서 재개봉하는 것일까. 그건 바로 이영화가 대중들에게 많이 사랑받았고 다시 보고 싶은 명화로 꼽혔기 때문이다. 안토니아스 라인은 안토니아, 다니엘, 테레사, 사라로 이어지는 4대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다. 안토니아는 남편없이 혼자 꿋꿋히 인생을 살아가며 위험이 있을 땐 바즈라는 인물의 가족을 불러 힘든 일을 시키고, 바즈와 신뢰가 쌓인 뒤에는 안토니아가 섹스를 하고 싶으면 그와 함께 외딴 곳으로 가서 성욕을 풀곤 한다. 그리고 안토니아의 딸인 다니엘은 레즈비언이다. 라라라는 테레사의 선생님과 마음이 통해서 서로 섹스를 즐긴다. 그녀 또한 서류상의 남편은 존재하지 않고 단지 아이를 낳기 위해서 남자와의 성관계를 행했다. 그리고 다니엘의 딸인 테레사는 뛰어난 두뇌를 가진 천재 소녀이다. 그녀는 어린 시절에 쇼팬하우어를 좋아하는 철학자 크룩핑거와 자주 시간을 보내면서 철학적인 공부와 기하학적인 공부를 했다. 그래서인지 주변의 아이들이 덧셈뺄셈을 막 시작할 때 그녀는 제곱과 제곱근에 대한 개념, 단위가 큰 사칙연산 등을 무리 없이 해냈다. 마지막으로 테레사의 딸 사라가 있다. 그녀는 이 영화의 서술자 입장에 있다. 안토니아스 라인이라는 영화는 크게 삶과 죽음에 대해 다룬 영화라 볼 수 있다. 이러한 측면에서 인물들과의 관계, 대비를 통해 영화를 좀 더 깊게 살펴볼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