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곡리 구석기 유적지 답사를 다녀와서
- 최초 등록일
- 2011.05.01
- 최종 저작일
- 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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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곡리 구석기 유적지를 다녀와서 쓴 보고서로 좋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전곡리 구석기 유적지 답사>
** 기행문
전곡리 선사유적지를 가기 위해 아침 일찍 친구와 함께 길을 나섰다. 우리는 국철로 갈아 타기 위해 1호선 동두천 역에서 내려, 굶주린 배를 떡볶이와 순대로 달랬다. 드디어 국철이 도착 할 시간이 되고, 국철에 몸을 실었다. 얼마 가지 않아 한탄강 역에 도착하였다. 한탄강 역에는 역 이름의 표지판 만 있고, 그 외에 아무런 건물도 없어 우리는 많이 당황했다. 우리는 그저 작은 표지판 하나에 의존해서, 선사 유적지의 실제 위치도 모른 채 계속 앞으로 걸어가기만 했다. 한탕강변을 따라 걷다보니, 아침이라서 더 반짝 거리는 한탄강과, 그 위에서 앉아 있는 새들을 보면서, 잠시 마음이 편안해 졌다. 걸어도 나타나지 않는 유적지 때문에, 길을 묻고 물어 드디어 ‘연천 전곡리 선사유적지’에 도착했다. 하지만, 내 눈앞에 보이는 유적지를 보고 나는 큰 실망감이 들었다. 내가 처음 기대한 것은 구석기 시대의 유적이 여기저기 많이 있을 줄 알았지만, 구석기 시대의 사람들과 동물들 움집 만 있을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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