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석학 120명이 들려주는 1등의 기술
- 최초 등록일
- 2011.04.30
- 최종 저작일
- 2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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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석학 120명에게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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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석학 120명이 들려주는 1등의 기술 -김상운- 09.8.27
뇌. 두뇌
차이가르닉 효과를 이용하라.
사람들은 하던 일을 완료하지 않으면 왜 기억을 더 잘하게 되는 걸까? 하던 일을 끝마치지 않고 중간에서 멈추면 마음이 홀가분하지 않다. 뭔가 속이 불편하고 마음 한구석이 찜찜하고 불안하다. 그래서 자연히 ‘심리적 긴장(psychic tension) 상태가 되고, 이런 상태에서 겪은 일은 기억이 잘 난다.
- 한 가지 일이나 공부에 몰두해 완전히 마무리 짓는것보다 중간 중간 한눈을 팔수록 더 기억이 잘 난다. -
껌을 씹어라.
어금니로 씹는 행위가 정말 기억력을 높여 주는 걸까? 이를 확인하기 위해 음식을 씹는 사람들의 두뇌를 MRI로 촬영해 보았더니 음식을 씹을 떄 두뇌의 해마가 활짝 밝아졌다. 단기 기억력을 고나장하는 해마 활동량이 증가했다는 의미다. 결국 저작 활동이 왕성할수록 단기 기억력이 좋아진다는 얘기다.
A그룹: 껌을 씹는다.
B그룹: 껌을 안 씹는다.
C그룹: 껌을 씹는 시늉만 한다.
A > C > B
껌을 씹을 때 심장 박동은 1분당 5,6회 더 증가했다. 심장 박동이 빨라지면 두뇌에 혈액 공급량이 늘어나 산소나 포도당 공급도 원활해진다는 게 스콜리 교수의 설명이다. 또 씹는 행위는 인슐린 분비도 증가시킨다. 인슐린은 해마를 자극해 기억력을 높인다. 두뇌는 평상시 우리 몸 전체 산소와 포도당 소비량의 25%를 소비한다.
자기암시의 비결 : 내가 교수라고 생각하라.
‘나는 교수야, 교수라면 시험 문제를 어떻게 풀까’ 상상해보라. 효과가 쏠쏠할 것이다.
파킨슨의 법칙: 목표 시간을 짧게 잡아라.
어느 교수가 학생들에게 같은 주제의 리포트를 써내도록 하면서 절반의 학생들에게는 일주일 내에, 나머지 절반의 학생들에게는 한 달 후에 리포트를 써내도록 했다. 신기하게도 기한 내에 리포트를 제출하지 못한 학생의 비율은 비슷했다. 게다가 리포트의 완성도도 일주일 내에 쓴 것이나 시간이 많다고 해서 내가 반드시 훌륭한 성과를 거두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시간에 쫓겨 가면서 일하는 사람이 더 나은 실적을 올릴 가능성이 크다. 이처럼 시간을 길게 잡으면 게으름만 늘어나는 현상을 ‘파킨슨의 법칙’ 이라고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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