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 질환과 관련된 논문 요약
- 최초 등록일
- 2011.04.30
- 최종 저작일
- 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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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질환 관련 논문 요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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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자가면역질환 모델로서 류마티스관절염 활막조직에서 면역글로불린 유전자 이용에 관한 연구 (Immunoglobulin Gene Repertoire in Rheumatoid Synovium as a Model for Autoimmune Disease)>
서론
면역 글로불린은 한쌍의 중쇄와 한쌍의 동일한 경쇄로 이루어진 heterodimer 단백이다. 기능적으로는 항체(antidody)라고 불리워 지며 외부로 부터 도래하는 항원을 특이적으로 인식하여 면역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자연계에 존재하는 다양한 항원을 특이적으로 인지하기 위하여 서로 다른 특이성을 가지는 면역 글로불린 분자가 존재해야 할 것이다. 염색체 내에는 중쇄와 경쇄를 생성하는데 관여하는 유전자의 수가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유전자의 재조합 과정을 통해서 수많은 특이성을 가진 항체를 만들어 내고 있다.
그러나 면역 글로불린이 외부의 항원 대신 우리 몸의 구성성분을 항원으로 인식하여 항체를 생성하는 경우 이 항체를 자가항체(autoantibody) 라고 하며 이 자가항체가 조직 파괴 등의 질병을 일으키는 경우 에는 자가면역질환이라 한다. 질병을 초래하는 자가항체는 일종의 병적 항체(pathologic antibody)로서 일반적 생리기능을 수행하는 항체와는 달리 몇가지 구조적, 기능적 특징을 가지고 있다. 첫째, 자가항체를 encode 하는 유전자는 특정한 유전자를 사용하고 있다는 점이다. 둘째, 항원 결합 부위를 포함해서 면역 글로불린에 변이가 많고 이에 따라서 항원-항체 결합력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대표적인 자가면역질환으로서 관절 활맥 내로의 B림프구 침윤이 증가되어 있고 IgG의 Fc 부분과 반응하는 류마티스인자 등 자가항체에 의한 복합체 형성이 관절염의 병인에 기인한다고 알려져 있다. B림프구 분화의 최종 단계인 형질 세포 및 각종 B림프구의 침윤 정도가 실험 동물의 비장의 크기와 상응하고 있어 자가면역질환에서 사용되어 지는 글로불린의 연구에 좋은 재료로 사용될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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