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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군단 독후감] 『대한국인 안중근』을 읽고 나서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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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2011.04.29
최종 저작일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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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한국인 안중근`에 대한 독후감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대한국인 안중근』을 읽고 나서...
‘부모가 없는 아이가 없듯이, 나라가 없는 국민은 없다.’라는 말이 있다. 이는 일제의 압제 속에서 당당하게 일본의 장수를 쓰러뜨린 대한민국의 안중근의 명언이며, 그가 식민지 시름 속에 신음하고 있는 국민들에게 외쳤던 말이다. 후에 그는 ‘안중근 의사’로 불리며 우리의 기억 속에 영원히 남아있다. 그러나 이 책을 통해 ‘안중근 의사’라는 말은 틀리 다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의사와 열사라는 이들의 용어를 살펴보면 일제의 식민통치 하에서 대한민국을 위해 싸운 이들을 ‘의사’ 혹은 ‘열사’라고 칭한다. ‘의사’는 무력과 탄압에 항거하여 큰 공적을 세운 이들을 나타내는 말이고, ‘열사’는 숭고한 희생이 있었음에도 그 뜻을 이루지 못했다 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의사’에는 우리가 전통적으로 역사 시간에 배워왔던 안중근과 이준 의사가 있고, ‘열사’에는 유관순과 윤봉길 열사가 있다. 이 둘을 나누는 것은 ‘애국심’에 뿌리를 두고 목숨까지 내주고 ‘의’를 행한 이들의 정신을 숭고하게 여기기에 의미가 없다고 본다. 그러나 ‘안중근 의사’에 대한 인식은 바뀌어야 한다. 그는 군인 신분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의 삶을 다시금 재조명해야 할 필요가 있으며 그의 삶을 통해 장교로서 국가에 복무하게 될 마음가짐의 청사진으로 바로 잡아야 해야만 했다.
가장 먼저 깨닫게 된 것은 하는 것은 안중근 그는 ‘의사’가 아니다. ‘대한민국의 참모중장’이었다. 앞서 말했듯이 그는 대한민국의 ‘군인’ 신분이었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정부부처는 물론이고 사회단체, 애국단체에서 조차 안중근을 ‘의사’로 규정했다. 그러나 점차 안중근에 대한 재조명과 조사가 이루어지면서 그는 ‘군인’이고, ‘참모중장’으로 다시 불리고 있지만 여전히 국민들의 인식은 ‘의사’라는 개념은 여전하다. 또한, 교사들 역시 안중근을 군인으로 보기보다는 의사로써 가르치기 때문에 용어의 정의는 힘들다고 할 수 있다. 용어 그대로 볼 때 ‘의사’라는 말은 우리에게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자랑스러운 이들을 일컫지만 일본이나 전 세계적인 측면에서는 일본이 의도한 대로 ‘테러리스트’로 규정될 수 있는 오류가 있다. 이를 이용해 일본은 뤼순감옥에서 ‘정치범이나 확신범에 대한 사형의 집행은 불가하다.’라는 규정을 깨고, 안중근을 비하하고 왜곡시키는 행위를 일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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