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조절을 위한 지역에 따른 전통방식
- 최초 등록일
- 2011.04.26
- 최종 저작일
- 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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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환경조절을 위한 우리나라 전통의 방식에 대한 설명으로 지역에 따라 배치계획, 평명계획, 일사계획 등등에 분류를 통해 우리나라 전통 가옥의 우수성을 알 수 있다. 온돌, 마루 등의 건축요소에 있어서 환경조절에 대해서도 알 수 있다.
목차
1. 한국 전통주택의 환경특성
2. 기후환경을 극복하려는 전통방법
본문내용
큰 기와집에 초당이 있었던 이유도 짚으로 지붕을 이고 흙벽을 두는 온돌방을 따로 두고 살았을 정도로 흙은 인간과 자연에 가장 적합한 재료였다. 초당의 기능은 여름철 장마철에 기와집에서 살다가 잠시 습기가 오랫동안 방안에 머무를 때 잠시 피신하여 쾌적한 환경에서의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다. 현재 우리는 에어컨과 보일러를 통하여 습도와 단열의 효과를 보고 있다. 그렇게 살펴보면 기계적인 힘을 빌리지 않고도 기후를 조절할 수 있었던 과거야 말로 더 과학적이었음을 알 수 있었다. 흙벽집이 벌레가 서식하기에 아주 좋은 곳이라는 단점 때문에 현대사회로 오면서 시멘트나 그러한 건축자재로 바뀌었음에도 사람들이 쉽게 받아들였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단열효과가 뛰어나고 습도조절능력이 뛰어난 흙을 현대의 건축재료 단점을 보안하고 장점을 살려 사용하지 못함이 너무나도 아쉽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