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고대사-제민지배와 전국시대
- 최초 등록일
- 2011.04.21
- 최종 저작일
- 2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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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국고대의 백성 지배방식의 하나인 편호제민, 제민지배에 관한 글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편호제민의 정의
Ⅲ. 국가의 제민지배 방법 - ① 보호․육성
Ⅳ. 국가의 제민지배 방법 - ② 수탈
Ⅴ. 나오는 말
본문내용
Ⅰ. 들어가는 말
주(周) 왕실이 뤄양으로 천도한 뒤(B.C 770) 진(秦)이 중국을 통일(B.C 221)하게 되는 시기까지의 약 550년간을 춘추전국시대(春秋戰國時代)라고 한다. 전기인 춘추시대 (B.C 770~453)에는 비록 주 왕실은 쇠퇴하였으나 뤄양을 중심으로 한 동주체제하에서 제후들은 주 왕실을 받들고 오랑캐를 물리친다고 하는 대의명분을 내세우고 패권을 다투었다. 그러나 춘추 말전국 초에 씨족제(氏族制)를 기반으로 한 도시국가(읍제국가)는 해체되고 영토국가로 통합되어 나가면서 춘추5패 중국 춘추시대 5인의 패자(覇者). 오백(五伯)이라고도 한다. 보통 제후(諸侯)를 모아 그 회맹(會盟)의 맹주(盟主)가 된 자를 패자라고 한다. 《순자(荀子)》에 의하면 오패라 함은 제(齊)나라의 환공(桓公), 진(晉)나라의 문공(文公), 초(楚)나라의 장왕(莊王), 오(吳)나라의 왕 합려(闔閭), 월(越)나라의 왕 구천(勾踐)을 가리키는데, 한편 진(秦)나라의 목공(穆公), 송(宋)나라의 양공(襄公)이나 오나라 왕 부차(夫差) 등을 꼽는 경우도 있다.
, 전국7웅 전국7웅은 전국시대의 가장 강력했던 일곱 나라를 말하는 것. 한 위 초 조 진 오 제 나라.
이 등장하였다. 약육강식의 치열한 전쟁 속에서 국가를 보존하려면 필연적으로 부국강병을 목표로 하는 변법을 단행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런데 이와 같은 변혁에 적응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지배체제가 바로 제민지배이다.
참고 자료
없음